안녕하세요~ 이지혜 매니저입니다. 우리 아이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너무 궁금하셨죠?^^ 준호와 준석이가 귀국하고 그 뒤를 쫒아 승은이도 귀국했습니다~ 젤 큰 언니의 귀국으로 여 학생들은 잠시 패닉상태였죠ㅎㅎ 승은이가 동생들을 잘 챙겨줘서 아이들에게는 더 특별했던거 같아요~ 만남의 시간은 언제나 짧지만 그 속에서 서로 우정도 쌓고 마음도 공유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 되가는거 같아요~ 그 이후에 아이들은 여름캠프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죠, 만남 첫날부터 얼마나 시끌벅적했던지, 평소에 일찍 일어나지도 않던
본격적으로 여름시즌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농구게임 승마 스포츠를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요즘들어 다시 재미붙은 탁구게임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요전까지만 해도 야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잦은 부상으로 인해 더 안전한 종목으로 바꾸었네요! 쉬는시간마다 탁구장으로 모여서 너나할것없이 사이좋게 돌아가면서 탁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 흐믓합니다. 선생님과 티격태격대며 공부한 기억은 잃은체 환한얼굴로 쉬는 시간을 즐기는 아이들은 모습은 마냥 어린이들입니다^^ 써머시즌하면 또 생각
어제가 월요일 같은데 벌써 한 주가 쓩~ 지나가고 금요일이 됐습니다~ 수학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맛있는 약밥을 어제 먹은 거 같은데 벌써 일주일 전 일이네요~ 종섭이가 숙제를 다 끝낸 기념으로 수학 선생님께서 손수 직접 한국식 약밥을 선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끝낸 학생들에게 약밥은 꿀보다도 더 달았을 겁니다~ 일요일엔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는 남학생들 몇몇과 함께 정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이 찍으라니까 부끄러워 합니다. 사진 한장 찍자는데 모가 그리 부끄러운지 ㅎㅎ. 지난주에한 주간 체
캠프학생들을 보내고나서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벽난로 옆에 앉아서 모여 앉아 게임을 하며, 주말 엑티비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일요일은 학생들과 함께 에스엠 쇼핑 가는 날인데, 특별히 소연이의 생일을 축하하러 트렘폴린을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트렘폴린은 방방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트렘폴린에서 뛰면 신나는음악과 함께 통통 튕겨 오르며 몸이 하늘로 뛰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참 재미있더라고요~ 연수와 종섭이 건민이 승훈이 모두들 신나게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현이는 트렘폴린이 조
[쎈 영어학교 정보] 오늘은 우리 쎈영어학교에서도 가깝고 바기오 시청앞에 있는 작은 까페 Cafe by the ruins를 소개합니다. Cafe by the Ruins 까페 이름대로 폐허에서 만들어진 까페입니다. 총자국이 있는 일부 벽을 중심으로해서 까페를 세웠습니다. 지금도 그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까페안은 아늑한 인테리어로 디자인되어 있고 주위 곳곳에 까페와 어울릴만한 전통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빈티지한 지붕과 램프들 그리고 주전자와 난로는 까페 분위기를 한껏 더 분위기있게 꾸며주고
안녕하세요? 쎈영어학교 예요. 필리핀유학생활 정보 라고 해야되나? 오늘은 우리 필리핀유학생들 쎈영어학교학생들의 단골 찻집, 젠티를 소개합니다^^ 학교와 아주 가깝고,,, 바기오 시내에 있는 폴타바가 쇼핑몰 꼭대층 발코니 층에 있는 까페입니다^^ 까페 바로앞에 바기오 대성당이 보입니다, 까페 안은 아늑하고 분의기 있습니다~ 푹신푹신한 쇼파도 있고, 의자도 편해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부족할때도 있지만 걱정마세요 따뜻한 햇이 비치는 야외에 앉아서 마실수 있도록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점
오전 쉬는 시간부터 학생들의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어딜가나 따라가 봤더니 탁구대가 설치되있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오전부터 시끌벅적 민규와 친구들이 함께 탁구시합을 했습니다~ 저희 캠프에서 민규가 제일 탁구를 잘 친다고 하네요~ 과연 민규가 이 시합에서 이겼을까요?!! 탁구를 가장 잘치는 민규는 막내 동성이와 한편이 되고 현우와 연수가 한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윤이가 심판을 봐주었습니다! 처음 선수는 동성이와 현우였습니다^^ 둘다 잘 치지만 막내 동성이 역시 형을 이기기엔 실력이 조금 부족해 보였습니다~
창한 구름 위의 도시 바기오 세인트 국제학교…^^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들과 아담하게 잘 정돈 된 정원의 꽃들 그리고, 잔디와 운동장 … 바기오 시티는 4계절 이 즉, 1년 365일이 한국의 초가을 날씨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소나무와 꽃들이 너무 이쁜곳입니다.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 많은 화창한 오후의 캠퍼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쎈커리큘럼 미팅을 한후, 같이 점심을 먹고 교정을 거닐던중,,1대1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파라솔 우산에 앉아 정겹게
쎈영어학교 에선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다? 재미나게 영어 를 익힐 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 영어를 놀면서 배우자!!!! 일까요?/quote] 현지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영어가 되면 그 영어는 금방 잊어버림 없이 기억에 오래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바로 쎈영어학교 선생님들이 중시 여기는 언어문화적 충격 완화 작용 교육법을 충실히 이행하는 좋은 시간이죠. 언어문화적충격 완화의 핵심이론은 비인지적영어환경 제공에 있답니다. 어린아이 민이는 이런 학습법에 특히 잘 적응합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달달외우는 영어학습법은
나 어때요? 쎈영어학교 아이들의 표정을 보노라면 정말 즐겁고 신이나지요 나 어때요.아이들의 표정을 보노라면 정말 즐겁고 신이나지요 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이 홀로와서 영어공부 하면서 잘 지내는는 것이 대견 하네요. 귀염둥이 3학년인데요 얘교 만점에 선생님 말씀 잘듣고 친구관계도 좋아요!! 뭐니 뭐니 뭐니 해도 엄마 없이 캠프생활 잘 한다는 그것 하나도 값집니다. 모두 현이의 의지이네요. 대단한 귀염둥이 아자 아자~~~ 끝까지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가자? 날씨가 좋아서 반팔에 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