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영어학교 정보]
오늘은 우리 쎈영어학교에서도 가깝고
바기오 시청앞에 있는 작은 까페 Cafe by the ruins를 소개합니다.
Cafe by the Ruins 까페 이름대로 폐허에서 만들어진 까페입니다.
총자국이 있는 일부 벽을 중심으로해서 까페를 세웠습니다.
지금도 그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까페안은 아늑한 인테리어로 디자인되어 있고
주위 곳곳에 까페와 어울릴만한 전통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빈티지한 지붕과 램프들 그리고 주전자와 난로는 까페 분위기를 한껏 더 분위기있게 꾸며주고 있습니다~
Cafe by the ruins의 스페셜티는 카모테 빵입니다.
갓구운 카모테 빵은 따뜻할때 진한 생강차와 함께 먹어으면 더 부드러워요.
저는 항상 갈때마다 크라와상 빵을 시켜서 버터와 딸기잼에 발라먹죠^^
물론, 필리핀 유학 중인 학생들도 꼬리로 달고가요.ㅎㅎ
우리 쎈영어학교 학생들은 초코 크라와상 빵도 좋아해요~
너무 달지 않게 초코시럽이 묻어져있어서 참 맛있어요^^
고소하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로즈티가 참 향도 좋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안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카모마일티를 마십니다~
그 외에 국 화차와 생강차도 추천합니다~
생강차는 너무 진하지도 않고 은은하니 학생들이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아침에는 아침식사도 제공이 됩니다, 분위기 있게 친구들 차 한잔 하러 가는 것도 좋아요^^
스파게티도 맛있고 샌드위치도 맛있고요,
여유롭게 책을 즐기고 싶다면 차 한잔 시켜놓고 책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일것같네요~
오랜 세월은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듯 많은 관광객이 찿아오지만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곳입니다.
맛있겠다 음 음 휴~~ 내가 만들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