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공부! 엑티비티! 모두 모두 적극적인 쎈아이들
9월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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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혜 매니저입니다.

우리 아이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너무 궁금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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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와 준석이가 귀국하고

그 뒤를 쫒아 승은이도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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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큰 언니의 귀국으로

여 학생들은 잠시 패닉상태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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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이가 동생들을

잘 챙겨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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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더 특별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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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시간은 언제나 짧지만

그 속에서 서로 우정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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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공유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 되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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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아이들은

여름캠프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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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첫날부터

얼마나 시끌벅적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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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일찍 일어나지도 않던

아이들이 새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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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맞이에

다들 들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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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설레어서 잠을 못 잤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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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이였던건 안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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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우리 남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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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캠프 친구들을 통해

농구에도 재미에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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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쉬는 시간마다

야구공으로 캐치볼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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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농구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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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오니

쉬는 시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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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짜서 농구 하느라 쉬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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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함께 액티비티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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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친구들과

단지내 클럽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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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탁구 배드민턴

당구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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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는

남학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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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액티비티였지만

운동과 거리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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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에게는

좀 힘든 액티비티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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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들이

참 기특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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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표현, 투정을

한번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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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에 남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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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은

여학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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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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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승마 심지어 야구까지

골고루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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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면에서 남학생들보다

뒤쳐져도 남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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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고 몰아붙이지 않고

도와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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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핫하게

인기 좋은 승마클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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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만 참여할 것 같지만

저희는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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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참여하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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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 함정이 있지만1503220732545_36685567035_m

다들 빠짐없이

잘 참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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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생들중에도 몇몇 학생들이 함께

승마클럽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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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주말마다 4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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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한 친구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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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액티비티라면

또 수영장과 바닷가를 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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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가는 액티비티

는 더 재미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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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경은 더 많이 써야 하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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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 또한 묵었던 피로가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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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으며

물놀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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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기 싫다고

내빼던 아이들을 수영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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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물놀이에 홀리면

나올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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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액티비티 시간들 만큼은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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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아닌 친구로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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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선생님이라는 무거운 타이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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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다가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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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더 친해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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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이들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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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털어 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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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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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캠프가 끝날 때쯤

되면 많이 찾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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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도 하고

걱정거리도 많이 늘어놓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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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남아있는 친구들은

캠프 학생들의 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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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메꿔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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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친하게

즐겁게 잘 지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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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 하니

많이 아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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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연이가

제일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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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냈던 장기생 친구

재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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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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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재연이의 빈자리를

메꿔줄 새로운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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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니가 한꺼번에 생겨서

고민은 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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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또한

캠프 친구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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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생 상담을

받는 친구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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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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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활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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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한국 교육보다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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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더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아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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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아이들의 생각도 가지각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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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참 많고요^^

요즘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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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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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이들은 원치 안 해도

부모님들이 더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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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고 시켰지만

요즘은 아이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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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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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모님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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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지 않고 남은 친구들이

저희 쎈영어학교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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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새롭게 시작하는 쎈아이들!

캠프가 끝난후 쎈영어학교에 새친구들이 대거 새로 왔어요,

남준, 지우, 태현 승훈, 하영, 화령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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