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혜 매니저입니다. 우리 아이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너무 궁금하셨죠?^^ 준호와 준석이가 귀국하고 그 뒤를 쫒아 승은이도 귀국했습니다~ 젤 큰 언니의 귀국으로 여 학생들은 잠시 패닉상태였죠ㅎㅎ 승은이가 동생들을 잘 챙겨줘서 아이들에게는 더 특별했던거 같아요~ 만남의 시간은 언제나 짧지만 그 속에서 서로 우정도 쌓고 마음도 공유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 되가는거 같아요~ 그 이후에 아이들은 여름캠프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죠, 만남 첫날부터 얼마나 시끌벅적했던지, 평소에 일찍 일어나지도 않던
한국은 장맛비로 폭우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이곳 바기오는우기철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화창한 날씨입니다~ 쉬는시간마다 야구하고 싶어하는 이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거 마냥 파란 뭉게 구름이 덩실 덩실 떠다닙니다~ 하루라도 야구를 안 하면 몸이 나른해진다고 말할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쨍쨍찌는 햇빛 아래에서 야구를 하느라 바쁩니다. 수업시간은 길고 쉬는시간은 짧다고 쉬는시간과 수업시간을 바꾸면 안되냐는 엉뚱한 말을 하는 아이도 있지요~ 금요일에는 특히 시간이 더 느리게 가지요, 아이들이 한주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최만기 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한 여름 날의 꿈만 같았던 3박 4일 주말 팔라완 여행이야기 입니다~ 제가 혼자 가이드했던 작년 세부여행과는 달리, 어린 친구들과 개구장이 남학생들이 많은 이번 여행은 스태프들도 따라가게 됬답니다. 스태프들은 팔라완이 초행길인지라 친구따라 한 두번 가봤던 저도다녀 오게 되었네요. 총 12명이나 되는 인원이라 식당이면 식당, 차량이면 차량 계획과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요. 안전사고나 자연재해의 피해없이 무사히 (그리고 넘나 즐겁게) 다녀왔다는
안녕하세요, 이지혜 매니저입니다! 매번 최쌤이 포스트를 업데이트 해주셨는데~ 이번엔 제가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사실 벌써 올려드렸어야했는데, 늦어진점 죄송합니다ㅠ 쎈캠프의 2월27일 마지막 출발팀이 귀국하고 8주차에 접어 들었네요~ 우리 쎈아이들의 시간은 정말 빨리 가지요~ 그많은 친구들이 우루루 떠났지만, 우리 쌘영어학교 학생들은 면학분위기를 금새 되찾았답니다. 이번 포스트는 그이후 8주동안 오랜만에 제가! 요 아래~ V~ 아이들과 함께한 액티비티를 써보려고요~ 사실 개인교무실의 주말 보고서에 주간생활
* 신나는 쿨트라 워터파크 엑티비티 동영상! * 당부말씀: 일부 모바일기기에서 동영상 재생이 안될 수 있으니 컴퓨터로 접속해 감상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늦게나마 이렇게 한가위 문안을 드립니다. 방학캠프 기간동안 우리 학생들의 활약상을 쎈캠프 홈페이지에서 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 곳 필리핀은 휴일이 아니지만 한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기리고자 특별휴일을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비록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 쎈 영어학교 학생들이지만 낮잠도 자고 먹고싶었던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다녀왔는지 궁금하셨죠? 학교내 현지친구들이 방학하고 졸업할 때 ESL 에서 묵묵히 열공 하던 우리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들과 뭘 해주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과 휴식이 될 수 있을까 고민 하다가 결정하게 된 세부여행! 4일만은 지겹게 놀았단 말이 나오게 하는것이 이번여행의 컨셉!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에 모두가 만족한 행복한 여행이었다는 소식 전하면서 포스트 시작합니다! 바기오에서 마닐라까지, 마닐라에서 세부까지 이동
안녕하세요. 이 지혜 매니저 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포스트를 쓰네요^^ 제가 열심히 포스트를 써 내려가고 있는데, 만기 쌤이 자기도 부모님들께 할말이 있다면서 본인의 포스트를 따로 써 갖고 오셨어요. 항상 열심히 하는 만기쌤^^ 그래서, 아래 쪽에 만기쌤의 포스트를 따로 추가하여 작성했답니다. 일상 브레이크 미션, SEA PARK로 출발시간 9시! 토요일 아침 날이 밝았는데도 모르고 꿈나라에 있는 학생들을 서둘러 깨워서 SEA PARK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다들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려고 일찍 잤는지 일어
바기오의 꽃축제 안녕하세요 최만기 매니저입니다. 한국은 완연한 봄 날씨로 접어들었단 기사를 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다 네요. 요즘 한국은 추운 가봐요? 날이 완전히 풀릴 때 까진 따뜨시 다니시길 바래요~ 이곳 바기오는 매일매일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하답니다. 오늘 학부모님들과 버금가는 바쁜 일주일을 보낸 우리 쎈영어학교 아이들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요즘 학교에선 아이들의 식단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 분위기 입니다. 단순히 영양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의 균형을 맞추려고 매 끼니 노력
안녕하세요. 쎈영어학교 생활매니저 최만기 입니다. 오늘은 제가 포스트를 쓰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아이들 목소리로 시끌벅적 하던 학교엔 단기학생들이 캠프일정을 마치고 부모님품으로 돌아간 뒤 한결 허전해진 듯한 기분이었는데요. 친구들, 선생님들과 이별하느라 한바탕 해프닝이 일어났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남은 영어학교학생들은 평상시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저번 주말엔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모두들 아침 일찍 일어나 즐거운 액티비티 시간을 기다리며 설레는 맘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
학부모님들 의 방문과 사랑 안녕하세요. 쎈영어학교 학생들과 쎈캠프 학생들을총 책임지고 담당하고 있는 이수원 이사장입니다. 먼저 우리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성찬과 여은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학부모님들을 맞이 하기 위해 클락 공항에 11시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 분이 지났을까 아시아나 항공(비행기)는 한국에서 20분 연착해서 출발하여 늦게 도착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 겨울에 활주로에 눈이 쌓이면 눈을 치우고 뜨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겠다 싶어, 커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