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에는?!ㅎㅎ 6월이 시작되고 학생들에게 새 친구가 생겼습니다~ 새 친구 이름은 장성찬 ! 또래 친구들에 비해 키가 크고 듬직하게 생겼습니다^^ 보통은 아시아나 UM 으로 학생혼자 들어오는데, 성찬이는 특별히 아버님과 같이 왔습니다. 아버님은 성찬이를 아침에 데리고 오셔서 그날 저녁 바로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셨죠^^ 한국사무소 이실장님에 의하면 한국의 다니던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소문난 학생이랍니다^^ 역시 첫날부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희 쎈영어학교 학생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친구 맞이 준
선생님과 다정하게 수업하는 우리 학생들 오늘도 해가 하늘 높게 떠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따뜻하니 선생님과 함께 교실에서 나와서 가든에서 과학수업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오늘의 과학수업 내용은 식물에 대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식물이 주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선생님의 대답에 학생들은 학생들은 주위를 둘러보며 식물을 관찰하고 있답니다~ 매번 교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가끔씩 이렇게 나와서 맑고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야외 수업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교실에서 하면 학생들이 이렇게
오늘 음악시간은 저번보다 학생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음악수업을 통해 오직 K-pop만을 선호하던 학생들에 팝송의 매력도 알려주고, 팝송으로도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수 있도록 지도해줄것입니다^^ 처음엔 다들 수줍어서 소리도 크게 못 내고 몇몇은 아예 입도 열지 못했는데, 이제 서로에게 의지하며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 있겠죠?!! 선생님의 멋진 노래 실력을 언제 들어도 멋있고 소리가 참 아름답네요~ 파트릭 선생님은 바기오 음악회나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이곳 저곳에서 초청받는 매우 실력 있는 뮤지션입니다~ 파
반디와 두현이는 서로를 잘 챙겨주는 남매입니다~ 첫 날부터 지금까지 두 남매가 싸우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남매가 매번 다투고 싸우면 안되죠~ 하지만 남매라면 서로에게 투덜될때도 있겠지만, 반디와 두현이는 서로 잘 챙겨주고 서로를 존중해줍니다~ 오늘도 다정하게 둘은 ESL로 들어와 Teacher Penelope 와 Teacher Mariel에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과목 수업을 듣고 있나 체크해 보았더니, 오늘은 월요일에 있을 시험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다들
지금은 과학수업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내주신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서로 협업하며 모르는 문제들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할때 학생들이 놓치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친구를 통해 다시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공식이나 아이디어를 찾아 낼수도 있는 중요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저는 셀프스터디(Self Study)학교에서 졸업을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시절때 팀워크로
하은이와 둘이서 사진은 얼굴로 보아선 형제 같이 닮아 보이네요. 하은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우리학교에 입학하여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숙녀같이 변한 모습에 부모님도 깜짝 놀라시고 대견스럽다고 말씀하시더니 너는 ‘국제적인 여성이 되어라” 라는 말에 특유의 웃는 모습 귀염둥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중등 오빠와 둘이서 와서 영어공부 열심히 했어요 정말 정말 칭찬해 주고 싶어요 지금은 원어민과 같은 영어 수준이에요. 학교 반에서도 모범생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주 착한 유학생입니다. 항상
생들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보기가 좋아요. 탐과 제니가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주신 미션때문에 상의 중 입니다. 머 웃음 교육도 일부러 받는다고 하는데 자연스런 웃음은 복의 근원이지요. 선생님도 한국에서 공부할때, 대학교 강사님이 웃음에 대한 강의 듣고 많이 감동을 받았던적이 있엇지요. 그래서 이곳 학생들에게도 가끔씩 웃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항상 여유있고 웃음이 많아요. 그 웃음 바이러스 로 우리 학교 아이들도 전염된것일 까요? 학교생활에
업전에 반 친구들과 공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선생님 기다리는 시간에.. 수업에 방해되지않으니까 잠깐 들어가서 아카데믹 스쿨라이프 카테고리를 위해서 몇컷 촬영햇어요 . 아울러 인터뷰(?)도 몇마디 햇네요. 지난번 교무 회의에 나온 말로,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긴장 한다고 하면서.. 선생님 왈 너무 짖궃은 질문과 답변이 애매한 것들을 남학생이 여선생님에게 질문을 해와 얼굴이 화근 거린다고.난처한 때가 많다고 이런 모습은 전세계 어느 학교도 마찬 가지라고 하네요. 선생님에게 조크 하고 놀려 주
부드러운 성격과 착해보이는 용모. 가시실과 묘하게 어울려서 한컷^^.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중에 여학생들은 가사실 에 실습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남학생은 거의 수강하지 않더군요..준비해온 과제물을 가지고 교사와 학생이 직접 만들거나 반 친구와 서로 의논하며 만들어 제출 합니다. 여성이 지식도 중요하지만 여자로서 배워야 할 음식. 패션. 이런 부분도 할 줄 알면서 매력적인 여성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ㅎㅎ,, 학창시절에 갖추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