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악시간은 저번보다 학생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음악수업을 통해 오직 K-pop만을 선호하던 학생들에 팝송의 매력도 알려주고,

팝송으로도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수 있도록 지도해줄것입니다^^

1년과정에 재참가해 학구열에 불타는 소윤

처음엔 다들 수줍어서 소리도 크게 못 내고 몇몇은 아예 입도 열지 못했는데,

이제 서로에게 의지하며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 있겠죠?!!

선생님의 멋진 노래 실력을 언제 들어도 멋있고 소리가 참 아름답네요~

파트릭 선생님은 바기오 음악회나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이곳 저곳에서 초청받는 매우 실력 있는 뮤지션입니다~

파트릭 선생님의 베스트 프렌드인 인그리드 선생님도 저희 학생들은 매 캠프때마다 가르쳐 주셨는데 요며칠은 바쁜 스케쥴로 학생들을 가르치시기 힘들어지셨네요.

(요즘 바쁜 스케쥴 인해 캠프에 참석하지 못하는 인그리드 선생님^^ 사진으로만 인사하네요~)

파트릭 선생님은 멋진 팝송을 부른다음 학생들이 좋아하는 K-pop도 불러주셨습니다^^

발음은 정확하지 않지만 꽤 연습을 많이 하셨나봐요~ 너무 잘 불러서 깜짝 놀랬습니다!! 학생들도 똑같다고 감탄하더라구요ㅎ

이렇게 학생들이 도전받을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음악 시간이 매우 흥미로워지겠네요! 애들아, 화이팅^^

V공주 서현^^

음악시간후에 학생들은 맛있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학교 학생들이 직접 교정에서 키우는 닭이  난

“학교표 무공해 토종계란”

이라고하네요!!!!  헉! ~ 이런 토종계란은 처음 먹어봤는데…

노른자 맛이 매우 진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계란 크기도 얼마나 작던지 정말 앙증맞게 생겼어요^^ 계란 하나가 입안에 쏙~ 들어가네요^^ 

맛

서로 찍어달래는 성수와 찬규(왜 찍어달래는지 모르겠음 ㅎ)

계란이 너무 작고 귀여운지 학생이 신기하다고 사진찍어 달라고 하네요, 평상시에도 이렇게 적극적이면 참 좋을텐데ㅎㅎ

요즘 살이 오르는 승훈^^

토종계란을 다 먹은 후에는 나이트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배부르게 저녁식사도 했고 맛있는 간식도 먹었으니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영어일기까지 끝내면 하루 일정은 끝!!ㅎㅎ
하지만 나이트 스터디 시간은 항상 시끌벅적!! 하루라도 조용히 끝나는 날이 없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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