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 목요일까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드디어~ 따뜻한 금요일 아침” 우리 저학년 학생들이 찾은 곳은 바기오 시청입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학교에 남아 공부에 몰두 했구요. 이미 시청 앞에는 시청가이드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청 안에는 여러 부서가 있지만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시청의 심장, 바기오 시장님이 계신 오피스였습니다~ 오피스 안에 들어오자 마자 쇼파에 앉은 우리 학생들^^ 시장님이 잠시 교육청 행사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지만, 부시장님으로부터
소윤이의 송별회~ 영어학교학생들, 또 같이 공부했던 캠프학생들이 함께 소윤이의 송별회를 했습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성적을 받고 가는 소윤이를 위해 특별 송별회를 만들었어요^^ 소윤이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평상시 매우 쾌활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얼마나 똑 부러지게 말하는지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똑똑한 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윤이가 제일 좋아하는 회와 초밥~ 평상시 회와 초밥을 좋아한다던 소윤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일식 과 스시로 가득한 송별회 파티 음식입니다~ 싱
오늘 저녁은 아젤레아 호텔에서 몰골리안 뷔페 식사를 했습니다~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면서 자기 취향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어 먹는 철판 요리이죠^^ 예전에는 오마이칸이라는 몽골리안 뷔페 식당에서 먹었는데, 오늘 처음 아젤레아 호텔을 시도해봤습니다. 역시, 처음엔 다들 어리둥절 궁금해하며 어떤 재료들을 넣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더라구요~ 처음 음식은 간을 잘 맞추지 못했던가 너무 맴게 만들어서 실패했어요,ㅎㅎ 취향따라 좋아하는 소스들을 잔뜩 넣어 봤더니 이게 무슨 맛인가~ 서로 맛보고 웃음만 짓고 있었
늘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장실에 들어갔다고 해서, 따라 들어가서 저도 같이 도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컷 찰칵했죠.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한국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주제로 대화하면서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치네요. 저도 참견 몇마디 했습니다. 다. 교장 선생님은 약간 철학자 처럼 항상 애기하시니, 가끔 고난이도 어휘때문에 못알아들어서 힘들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선진국 대학에 진학하여 월드 리더자가 되라는 메시지와 미국 대학생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자는 의미에서 많은
쎈영어학교 에선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다? 재미나게 영어 를 익힐 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 영어를 놀면서 배우자!!!! 일까요?/quote] 현지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영어가 되면 그 영어는 금방 잊어버림 없이 기억에 오래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바로 쎈영어학교 선생님들이 중시 여기는 언어문화적 충격 완화 작용 교육법을 충실히 이행하는 좋은 시간이죠. 언어문화적충격 완화의 핵심이론은 비인지적영어환경 제공에 있답니다. 어린아이 민이는 이런 학습법에 특히 잘 적응합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달달외우는 영어학습법은
바쁜 한국의 생활 중에서도 유학중인 아들을 위해 바기오 세인트쥬드 학교에 방문 하셨네요. 얼마나 좋을까 고국에 있을 때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걱정 하셨던 부모님들 이신데 “1년 이상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들이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 빨리 달려 왔지요.”라고 하시는 부모님 말씀 그 심정 이해 합니다. 아들은 이곳에 잘 적응하여 열심히 영어공부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신앙생활도 잘하며 성실한 학생입니다. 바기오에서 제일 맛있다는 스테이크 집에서 찰칵 촬영^^입니다. 이곳
생대표들 모임이네 아직 안온 학생들도 있네. 오늘은 내가 사진사야. 최대한 잘 찍히려고 노력해 문경이 손이 수진아 웃어봐 남자들은 포즈가 없네. 아마도 수준 높은 잡지 표지모델로 편집해 나갈 거야 멋진 케빈 없네 음. 살짝 숨었어 음식은 뭐 이렇게 작으니 많이 주문너 다 못먹고 가면 싸가지고가서 카~카 라도 줘 야해 다들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만 주문했네요. 음식은 다 소개 할수 없지만 치킨요리. 생선찜. 불난로. 스테이크. 야채요리. 아이스티등 맛있게 보이네 가끔씩은 이런 곳에 와서 기분도 전환되네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