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를 지난 2013년 쎈 캠프에서 만나게 됬습니다~
처음엔 수줍음도 많고 말도 없었습니다, 친구들과는 잘 어울렸지만 선생님들과는 좀처럼 친해지기를 어려워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고, 영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영어로 말하기는 더더욱 힘들어 했습니다.
또한 한국 친구들과 지내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선생님들과 대화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 바빳습니다.
처음에 가영이가 쎈 영어학교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놀라기도 하고 걱정도 했습니다. 가영이가 이곳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가영이가 힘들어하면 어쩌지… 어떻게 해야지 가영이를 잘 지도할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였습니다~ 첫날 적응하느라 조금 힘들어했지만 다음날부터 친구들과 매우 친해져있는 가영이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저번 캠프때와는 전혀 다른 태도였습니다. 가영이가 친구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고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신기했습니다.
친구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가영이는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활짝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서 살짝 찍었습니다~
흔쾌히 카메라를 보구 웃어준 가영이가 너무 예뻐보이고 잘 적응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가영이가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잘 다녔으면 좋겠네요~ 가영이 화이팅!!
I think so, she’s always been trying to learn English so hard. so she is surprisingly improving everything
She also has positive attitude in studying, i think she really~ enjoys studying english~
즐거운 시간이구나. 서로 웃고 즐기는 모습 보기가 좋아 국제적인 문화 꼭 필요하다
서로간 존중할줄아는 학생들 국제학교는 이런 모습이 좋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