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한국의 생활 중에서도 유학중인 아들을 위해 바기오 세인트쥬드 학교에 방문 하셨네요. 얼마나 좋을까 고국에 있을 때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걱정 하셨던 부모님들 이신데 “1년 이상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들이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 빨리 달려 왔지요.”라고 하시는 부모님 말씀 그 심정 이해 합니다.
아들은 이곳에 잘 적응하여 열심히 영어공부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신앙생활도 잘하며 성실한 학생입니다. 바기오에서 제일 맛있다는 스테이크 집에서 찰칵 촬영^^입니다. 이곳은 자주는 못 오지만 가끔 들리는 곳 부모님 대접하기 위해서 모였네요. 분위기도 좋은곳 많은….
유학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처음에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하네요.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 영어학습. 규칙생활 이런 것들이 제일 힘들어한다니. 우리 학생들은 관리자의 세심한 배려와 이해해 주고 격려해주는 마음에 정이 든 학생들이 잘 따라주어 유학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갈 때 보람을 느끼죠^^
원호야 엄마야~ 아까 통화하다가 끊겨서 글남겨! 엄마한테 표현은 안했지만 그동안 글을 통해 소통하고 확인하고싶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 이제 엄마도 자주 글…
유준상 아빠다. 페이스북 로그온이 안되서 연락이 늦었어. 울 아들 사진보니 운동 열심히 해서 축구 및 승마 국대되서 돌인올 듯.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