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쎈아이들의 2017 새해 겨울프로그램이 시작 됬어요~
12월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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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만기 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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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력도

끝이 보이고 있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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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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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쎈영어학교 학생들은

올 겨울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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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들이 오는 것을

많이 고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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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보답하듯이

겨울방학을 보다 의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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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보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2017 겨울 쎈캠프에 참가신청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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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캠프의 선봉대,

12주과정 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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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먼저 도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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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캠프생들 모두

씩씩하고 밝은 첫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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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과 우리 영어학교 학생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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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으로

필리핀에서의 첫날을 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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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부터

빠른 적응력으로 무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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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스케줄을 소화해내는

우리 아이들 참 대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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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영양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입맛으로 차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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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 뷔페식 식사시간과

야구, 탁구, 농구, 당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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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시간까지

잘 먹고, 잘 놀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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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캠프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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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지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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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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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업로드하면서

환한 미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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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눈빛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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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우리학교 골프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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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을 1대1로

골프레슨을 해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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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봐도 장기생들 골프스윙 실력이

일취월장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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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으뜸인

현아와 현영이가 학생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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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정이사님과 함께

필드에 나가 실력을 뽑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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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캠프 잔헤이 골프장에

호쾌한 스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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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이 쭉쭉

뻗어 나갔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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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눈만 뜨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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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신나게 놀며 스트레스를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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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쎈아이들

하루하루 꾸준하게 영어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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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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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기유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준비한 무대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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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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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율동과 연습해

우리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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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칸타타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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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함께하지 못해서

사진으로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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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객들 앞에 선 무대에서도

생글생글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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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모습을 보니

여유가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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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생각도 마음도

성숙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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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의 여유넘치는

무대에 박수! 지도하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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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만드시느라 수고하신 정이사님,

지혜쌤, 레슬리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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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합류한

정다운 캠프생들과 부쩍 친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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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단짝이 생긴

우리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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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푸른 잔디와 호수가 있는

번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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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 돗자리에 앉아

오순도순 대화도하고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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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점심도 먹으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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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식에

모처럼 여학생들도 비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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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과 림보를하며

뛰어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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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은 캐치볼과 축구삼매경에

기분좋은 땀방울을 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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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싸움까지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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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넘치는

우리 쎈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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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도

인라인스케이트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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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나눠 야구도 하며

기분좋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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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나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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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보다 바쁜 요즘 아이들에게

밖에나가 맘껏 뛰어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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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동들이 책상에 앉아하는 공부만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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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협력심과 리더십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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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오는 주말에도

더 흥미진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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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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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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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을 통해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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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12주 단기캠프생으로 시작해 1년의 시간동안 동거동락하며 열심히 공부한 가현이와 현아가 가족의 응원과 선생님들의 관심, 스스로의 노력끝에 1년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가는 설렘만큼 1년이란 시간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도 클 것 같은데요. 이 포스트를 빌어 그동안 정말 수고많았다고,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쑥쑥 성장한 영어실력만큼 앞으로도 어디서든 승승장구하는 가현,현아가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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