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승훈이의 레벨테스트 날입니다~
아침부터 레벨테스트 볼 마음에 승훈이는 매우 들떠있었습니다^^
영어 공부는 했지만 모르는게 많다고 혹시 하나도 못 맞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해하며 걱정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8시부터 시작됬습니다, 시험지를 받고 어렵다고 중얼 중얼 거리며 열심히 시험을 봣습니다^^
첫 번째 시험이 끝나고 너무 어렵다고 계속 속상해 했습니다, 그러고 10분간 쉬고 두 번째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승훈이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두 번째 시험이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미안해 승훈아^^;;;
두 번째 시험 칠때도 어렵다는 소리가 cubicle 밖에서도 들리더군요ㅎㅎㅎ 그래도 어려움 없이 곧잘 풀더라구용~
마지막 시험은 Listening이였습니다 시험 내용을 이해 못해서 처음에 조금 헤맸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 듣고 풀었습니다!
오전에는 레벨테스트를 보고 오후에는 콘라드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 인터뷰를 봤습니다~
콘라드 선생님은 차근 차근 자기소개부터 시작하여 대화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인터뷰가 끝난후에는 선생님과 사진도 찍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자고 다짐도 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 들어갑니다, 많이 격려해주세요!! 승훈아~ 화이팅^^
아버님이 인천으로 돌아오시기 위해 헤어진후, 해가 저물더니, 승훈학생이 약간 울먹거렸다고 사감선생님에게 들었는데, 아마도,,, 아빠와 헤어진이유도 있엇지만, 다음날 치를 시험이 걱정되서 울엇던것도 있는듯 하네요^^. 시험끝나고 웃고 있는것을 보니,, 추측입니다.
강승훈~~화이팅~~~~!!
승훈아 바기오에서 영어를 즐기면서 국제학교 학생들과 많은 친구를 갖기를 바란다.
오늘은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수업했습니다^^ 승훈이 잘지내고 있어용~
Go go!! Learning is never done without errors and defeat. ^^
우리 아들 수고 많았다. 그곳에 있는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빠도 엄마도 승훈이를 많이 보고 싶지만 , 우리 아들이 잘 해낼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걱정 을 많이 하지는 않는단다. 사랑해 우리아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