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아이들 이야기

해내는 의지가 강한 우리 쎈친구들!

에 의해서 | 2017년 07월 11일 | 20 코멘트

쎈캠프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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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장맛비로

폭우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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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바기오는우기철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화창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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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마다

야구하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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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거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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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뭉게 구름이

덩실 덩실 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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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야구를 안 하면

몸이 나른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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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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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쨍쨍찌는 햇빛

아래에서 야구를 하느라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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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은 길고

쉬는시간은 짧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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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과

수업시간을 바꾸면 안되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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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말을

하는 아이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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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특히

시간이 더 느리게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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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주간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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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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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먹은 저녁도

가물 가물한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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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배운 수업내용들을

시험으로 내면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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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성일때도 많지만

선생님의 지도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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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은 대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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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꿈과 미래는

다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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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이곳 필리핀 바기오까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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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단한 의지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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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부모님 친구들

좋은환경을 잠시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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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 와서 공부하겠다는

마음 결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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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모두는

항상 응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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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고 진실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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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아직 금요일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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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내일 무슨

액티비티를 할지 걱정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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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도 넘치고

가끔 말썽을 필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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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들이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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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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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365일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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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쉬는 날도

휴가도 가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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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을 잡아야

쉴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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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서도 즐거움을 느끼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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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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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면 그동안 함께

지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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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와 준호가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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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도 많이 들고

함께 지내며 즐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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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친구들이

서운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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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운함도

잠시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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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서

다시 만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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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와 카톡을

통해서 연락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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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와 준호가

돌아가서도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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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와 준호

이야기를 많이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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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와 준호의

빈자리는 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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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를 채워줄

여름캠프 친구들이 그 다음주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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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또래 친구가 없이

혼자여서 걱정이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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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막내 초2우진이가

제일 즐거울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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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캠프에 왔다가

캠프과정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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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간 경준이가 다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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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경준이는

우진이와 동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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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룸메이트 친구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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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형들 틈에서

지내느라 힘들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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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겨서

너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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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이에게도 한살 위

형 동준이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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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 또한 매우 착해서

동생 경준이도 잘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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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와 잘~

어울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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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 아니라

나연이 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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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시현이

또래 친구들도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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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와 재연이는

캠프 생들이 올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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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거려서 잠이 안온다고

벌써부터 설레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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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학생들이 안 오면

어쩌냐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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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언제 오냐고 난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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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는

유현이와 준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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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 남준이가 와서

시끌벅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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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많이 친해 졌는지

유현이와 준호와 남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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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어 다니며 잘 지내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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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빨리 캠프가

시작됬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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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던 현영이에게도

새 친구가 생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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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동생들과 놀아주랴

눈높이를 맞춰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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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의 진가를

잘 보여주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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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친구와 중3 큰형이 오니

지금보다 더 의젓한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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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모습을 다시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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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모님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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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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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부를 안해서

토익공부가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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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자책할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현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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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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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가 포기하지 않고

전자사전 찾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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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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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더 넓게 갖고

차분하게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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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성과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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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처럼 캠프를

기다리는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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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반면

석영이는 무덤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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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그렇게 말이

많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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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이는 캠프가 시작해서

시끌벅적해도 동요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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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자기 일에

충실하고 조용히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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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와 야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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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이 덕분에 현재 야구 현황도 알고

어떤 팀이 잘하고 있었는지 알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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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이는 야구 뿐만 아니라

골프도 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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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도 좋고 센스도 있어서

코치쌤이 석영이 칭찬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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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친구들이 오면 석영이의 멋진

골프 실력을 보고 본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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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이는 처음보다 영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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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이는 평소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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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단어를 외우고 수학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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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부모님의 방문 이후로

영어공부에 더욱 더 도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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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책을 빨리 끝내서 수능단어 해커스단어를

하는게 승은이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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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이도 귀국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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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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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 승은이 하기에 달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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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승은이가

아직도 어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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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평소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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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며 자기 할일에

충실히 하는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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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만큼

성숙해 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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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하루는

TV속 버라이어티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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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새로운 미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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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끝내고 나면

뿌듯하고 또 후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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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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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를

뿌듯하게 의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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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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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됬네요!!

시원한 여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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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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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 년 전

석영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

아빠가…

익명
5 년 전

사랑하는 아들 민호야. 아빠야.

가는 길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집에서 막내로 어리광만 부리다가 혼자서 가방메고 공항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 안타깝고 서운하기도 했지만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가는 민호가 너무 대견하고 기특했단다.~

민호야!

집떠나 처음으로 낯선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생활하는 게 결코 쉽지많은 않으리라 생각한다. 힘들고 어렵고 외로울 때도 있을 거야..하지만, 아빠가 아는 아들 민호는 씩씩하고 슬기롭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그곳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두고두고 네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것이라 아빠는 믿고 싶구나.

항상 밝은 웃음이 매력적인 우리 민호야!
힘든 일이 있어도 우리 민호의 함박미소만 보면 아빠 맘은 항상 환하게 밝아지곤 했지. 그곳에서도 다른사람들의 맘을 즐겁고 환하게 밝혀주는 우리 민호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항상 양보하고 배려하는 맘으로 생활해주길 바란다.

민호가 없는 집이 유난히 적막하고 조용하구나.
보고싶은 우리아들 민호야.
비록 멀리 있지만 엄마 아빠는 항상 민호곁에서 민호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씩씩하게 생활해주길 바란다.

해결하기 어려운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선생님께 말씀드리거나 아빠에게 전화해주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이 시간쯤이면. 잠자리에 들겠구나..
오늘 밤 민호가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좋겠구나..

항상 건강유의하고~~

영원한 민호의 fan. 아빠가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아빠 저 잘있고 관찮으니까 안심하셔도 돼여 여기있는 형도 마음에 들고 다 좋아요 단지 그형이 저를 계속 괴롭힌다는 점이 싫어요 ㅠㅠ 그래도 저는 여기가 무척마음에들어요. 바퀴벌레와 도마뱀 송충이 만 빼면 말이에요 ㅎㅎ…. 그래도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부지 저는 괜찮으니 제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돼요 아빠 사랑해요 ㅠㅠ
P.S 아빠 저 혹시 택배좀 보내주실수있나여?? ㅎㅎ 라면 과자 그리거 내가 제일중요시어기는 농구공!!!그리고 된다면 보드게잉 원카드 같은 것들 ㅎㅎ…..

익명
5 년 전

사랑하는 우리 민호
엄마가 너무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
우리 민호가 먼곳에서 힘들겠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엄마는 기쁘고 고맙네
이쁜 우리민호 힘들지만 꾹 참고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거라고 믿을께
힘들겠지만 조그만 화이팅!!
사랑해 울 아기~~♡♡♡♡♡♡♡♡♡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엄마 저도 엄마 무척 사랑해요 저는 잘지내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ㅎㅎ 엄마 사랑해요
제가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어마님게
아빠꺼 보다 짧아도 이해주세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엄마가 더큽니다^^

익명
5 년 전

이 ~ 승~ 은~ 이승은 ~~~ 아빠다
보고싶다 승은아
아주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구나
우리 예쁜딸 보고싶어 매일매일 달력을 쳐다본단다
7개월이라는 긴시간을 잘견뎌내며 열심히하는 모습에 아빠엄마는 승은이를 아주 대견하게 생각한단다.
이사장님 사모님 지혜쌤 모두가 승은이 아주 공부 열심히 하고 동생들을 잘돌봐준다며 칭찬을 해주시더라.
한국 돌아와서도 지금 하는 모습 꾸준히 유지하며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다
동생 준혁이도 더 예뻐해주고 알았지!!!
중하교를 비록 한학기 쉬었지만 너무 많은 걱정 하지마
한학기를 쉬어서 잃은것은 물론 있겠지만 필리핀에서 더 많은 것은 얻었다고 생각해라 잃은것은 급하게 찾을려 하지말고 하나씩 하나씩 찾다보면 언젠가 많은 성장이 승은이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돌아오기전에 꼭 아빠엄마를 대신해주신 이사장님 사모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고
선생님 동생 친구들에게 평생에 남는 언니 누나가 되는 모습이 되도록 해라
남은 시간 잘마무리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 승은이보러 인천공항에 빨리 가고싶다
파이팅 !!!!! 이 ~~ 승~~ 은~~~~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아빠 나도 보고싶어요 저번주부터 짐을 좀 싸고 교과서랑 옷이랑 좀 보냇어요 이제 8.9ㅂ일 남았지만 한국가서 어떻케 해야할지 생각하면 복잡하지만..열심히해볼께요 !!!!
음..빨리시간이 지낫으면 좋겠는것도 있고 시간이 느리게 가면 좋겠는것도 있어요,,
빨리가면 식구,친구들 다볼순있지만 느게가면 더있술수있으니깐 좋아요 ㅎㅎㅎ
이제 방이랑 캐리어만 정리 하면 될꺼같아요 빨리 시간이지났으면 좋게ㅛ네요 보고싶어요 이제 타임이라..바이바이

익명
5 년 전

째연째호

일주일에 택배박스 두개를 받은 기분은 어떠신지?
공부 대신 필드로 나가 하루를 free하게 내맡긴 신체의 반응은 어떠셨는지?
택박박스안에 가득한 비상 식량과 책 무더기에 감응은 오셨는지?
지난주말 안경테 퀵배송부터 맞춤 택배발송까지 삼일은 첩보 작전을 유발케했는데 어찌 똥재호 이번 안경 컨셉 white 는 맘에 드시는지?

ㅡㅡ그게 너희들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온전한 마음이란다.
기억하렴.
일년…딱 일년이 되었군.
그 일년은 매일 같은 마음으로 기도했고
매일 같은 마음으로 너희들 이야기를 기다렸으며
매일 같은 마음으로 보고픔을 꾹꾹 눌러 가슴 한켠에 keep 해 놓았단다.
이 또한 우리 쌍둥이 째연째호를 향한 엄마, 아빠의 본질적 사랑이란다.

이제,
택배도, 용돈도 지난주 마지막으로 부쳤으니
남은 한달은 그동안의 ‘바기오에서 살아남기’ 연습된 plan 대로 버텨보렴. 아니 즐겨보렴.
다시 못 올 열한살의 여름을 열정으로 불태우고 오는 투혼을~ 그래준다면 8월 인천공항에서 두 팔 가득 너희를 안고 기특해서, 잘 버텨줘서,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움을 벅차게 표현해주마.

참,
아빠가 또 일을 저질렀구나.
니들이 없는 한국은 큰아들 아빠 뒤치닥거리고 정신년령이 가장 높은 어미는 여전히 긴장상태다.
새벽6시 깨어보니 아빠가 없어졌는데 마당 주차공간을 떡하니 하나 차지하고있던 보트도 없어진걸보니 바다 어디에 물고기와 join 하기위해 표류중인가보다.
바다 고무보트를 샀단다… 반년치 생활비가 들어간 거액에 엄마 다리가 휘청~
물론 최종 결재권자인 절대강자 엄마가 아빠의 요청을 모질게 거절하지 못한 동조죄도 있지만 꼭 사야하는 이유를 열거하라하니,
첫번째 목적은 너희들 오면 태우고 바다낚시를 간다하고, 두번째 목적은 엄마와 둘만의 바다낚시 데이트를 즐기려 하는 가족 화목의 대외적 목적이란다.
그건 허울좋은 핑곌테고 그렇게 낚신님 아빠는 온통 낚시 생각으로 엄마의 최종 승인을 얻어내는 쾌거로 꿈에 그리던 보트를 얻고 말았단다.
엄마한테 실컷 잔소리 듣고 100kg 나가는 큰 보트를 낑낑거리고 싣고선 친구랑 시험 운행하러 새벽에 떠났나보다.
그렇든말든
확실한건 째연째호 너희들이나 나나, 그 보트를 타고 낚시여행을 꼭, 반드시 가야 한다는거지. 생존을 위해 바기오에서 수영실력을 더 쌓아놓으렴.

보고싶다.
아주 많이…
너무나 그리워하다보니 꿈 속에도 등장하는 우리 이쁜이들…사랑해
곧 만나겠군. 건강하고 남은 한달 잘 즐기다오렴.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안녕하세요?저 재연이에요 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하고 여자 캠프생들 너무 착해요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다행이군.
다행이야.
바기오가 익숙한 우리 고운딸이 고이 품은 고운 심성으로 적응 잘 하도록 안내 잘 해주면서 낯설음을 잠식시켜주는 역할 잘 해서 친하게 지냈음 해.
불쑥 커버린 재연이를 보니 낯설구나.
암튼
엄마는 영원한 우리딸 팬이니까
뭘하든,
뭘 좋아하든,
뭘 열중하든
모두 O.K

엄마도 우리딸 재연일 사랑한다.
물론 우리 아들 재호도 사랑하지.

익명
5 년 전

내딸 나연아
내아들 우진아

바기오가 시끌벅적 하겠구나.
캠프생들도 다 오고…
나연이 친구들은 어때?
얼굴이 예뻐서 마음도 예쁠거 같은데…
우리 나연이가 하루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다.
우진이도 친구가 생기고 동생이 생겼다면서?
어때?
사진속 우진이 모습이 좋아보이던데…
친구 동생이랑 잘 지내는거 같아보여.
룸메이트 형아들하고도 잘 지내지?
항상 어리게만 봤던 우진이 였는데 많이 큰거 갔아.
우리아들 우리딸 먼곳에서 공부하면서 스스로 자기 일 잘 해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엄마랑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엄마아빠는 너희 생각 매일 해…
매일 사진보고 또 보고…
많이 많이 사랑해♡♡♡♡
주말에 전화통화 하자

익명
5 년 전

Hi! boy&girl
우리 어린이들 잘 있으신가?
엄마는 이번 주말부터 공식적인 휴가란다.
물론 공.식.적.인. 정식 여름 휴가.
엄마는 늘 그렇듯 사장임에도 대기근무자이고.
어떻게하든 휴가때 쉬어보고자 일을 몰아서 해결을하다보니 이번주는 단 한시간의 여유도 없이 날라다닌다.
걷거나, 뛰면 늦어요.
암~ 일의 농도와 밀집도에선 그 엄청난 양이, 날지않음 처리 불가능하지.
손발은 이미 숙련된 로봇처럼 한치의 오차도없이 움직이고 땀은 비오듯 쏟아지는구나.

바기오가 그립다.
바기오의 서늘한 날씨가 그립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도 그 앞만 시원하지 한발짝 움직이면 등줄기로 이마로, 눈가로 땀은 아이스크림 녹아 흐르듯 어김없이 줄줄줄 새어나온다.
우리 어린이들은 갤러리에서 보니 여전히 낯선 긴팔을 입고 있군. 바기오의 태고적 신선함도 부럽고, 다리를 휘감던 선선함도 잊지않고 있단다.
에구구구~ 부러워라.
삼년을 니들은 대한민국의 찜통 더위에서 벗어나 있구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바기오로 뜨거운 여름을 피해 계절을 역행해 있으니 땀구멍이 화들짝 열린 어미 입장에선 부럽기만 하구나.
이젠 이십여일 남았군.
재연재호 니들이 없는 한국은 쓸쓸하고 외롭구나.
눈만뜨면 딸바보 아빠는 재연이 보고 싶다고 노래를 하고, 엄마는 잔뜩 사논 책을 함께 읽을 코드가 맞는 파트너 재호를 그리워하고 있단다.
기다리고 있으마.
보고싶고,
또 보고싶음에 우리는 이 여름을 그리움의 원천으로 잘근잘근 땀으로 승화시켜가며 되씹고 있단다.

남은시간은 새로운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고
남은 시간은 다시 없을 추억으로 차곡차곡 쌓아보렴.
남은 비상식량 여유있을테고,
남은 용돈도 넉넉할테니
남은 일은 잘, 즐겁게, 행복하게 버티기네.
남은 우리 어린이들~ 째연째호 기억하렴.
찬란한 2017년의 바기오에서의 마지막 남은 나날들을….^^♡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아 참!
우리집 복순이랑 금순이 청단이 소식을 안 전했구나.
복순이는 여전히 뽀얗고 이쁘고 날씬하게 몸매관리중이고, 금순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피부질환으로 주사를 두대나 맞았도 털은 빠지고 살은 드륵드륵 돼지마냥 찌면서 노처녀 히스테리중으로 한 30kg 이상 나가지 싶다.
청단이… 청단이는 요즘 심란하단다.
고도리가 밤마다 찾아와서 맞짱 뜨는데 걔한테 밀려서 귀에서도, 머리통에서도 손톱 자국으로 피가 줄줄줄 나기도 해. 약육강식의 법칙인지,
청단이랑 똑같은 색상의 노란 털을 가진 주먹만한 길고양이 홍단이가 또 우리집에서 터전을 삼아 일주일 살았는데 내 보기엔 고도리가 물어 죽인듯 해.
어제, 오늘 안보이고, 불러도 대답이 없네 ㅠ
고도리가 밤의 세계에선 고양이계의 이단아로 부각되어 짱을 먹나보다.
나쁜녀석..길고양이 밥주고 챙겨서 잘 키워놨더니 은혜도 모르고 가출해서 다른 길고양이를 괴롭히다니ㅠ
암튼 홍단이가 궁금해. 너무 어려서 어디가도 밥도 못 얻어먹을텐데…살아는 있는건지…?

조만간 우리집이 길고양이 양성처가 될것 같아.
지들 사이에서도 사료 잘 챙겨주는 집으로 소문이 났나봐..
아빠는 청단이가 워낙 잘 따르다보니 “재연이 누나 오면 엄청 좋아하겠다” 며 청단이랑 놀면서 쓰담쓰담해준단다. 청단이는 아빠를 굉장히 좋아해. 아빠가 사다논 보트위나 아래서 자면서 차도 아빠차 주변서만 기웃거리네. 밥은 엄마가 더 잘 챙겨주는데 목욕을 내가 시켜줘서 경계하나?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하잖아.
암튼 우리집 식구들은 모두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음. 이상으로 우리집 News 였습니다.

익명
5 년 전

재연재호

D-17
아침 식탁에서 아빠랑 나누는 대화는 줄 곧 똑같이 셈으로 시작한단다.
우리 생에서 이렇게 날짜의 개념에 민감했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예민하게 하루를 열고있지.
얘기의 본질에 아빠는 늘 우리 재연이가 주체가 되고, 엄마는 미숙한 재호를 염두에 두고 남은 날짜를 꼽고 있는거지.

어제까지 휴가였는데
최악의 휴가였다고 거침없이 내뱉는다.
토욜에는 대학동창들 만났고,
일욜에는 15마력 모터보트 타고 낚시를 떠났지.
역시나,
낚신님은 여전히 감성돔과 우럭 삼치등을 낚으셨고, 옆에서 무상무념에 빠진 엄마는 더위와의 싸움이었단다.
그리곤 지옥같은 월요일과 화요일.
휴가내내 일을 했단다.
그것도 빡세게!
영화 티켓 예매해논것도 밀린 일이 늦게 끝나서 중간 이후부터 관람했고 내일 저녁에도 엄마는 집근처 극장으로 혼자서 뛰어갈것이다. 그게 엄마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는 힐링법이니까.
그리고 금욜에는 아빠와 오붓한 데이트로 연극 티켓 예매해놨으니 아마도 그 밤은 연애하기 좋은 날 2탄이 될것 같구나.
재연재호에게도 일년의 세월이 기회와 어떤 전환점이었겠지만 엄마, 아빠에게도 그 일년은 권태기도 극복할 수 있는 젊음의 연애시절로의 회귀였단다.

‘우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밤거리를 휘젓고 다니면서 두세시간씩 주절주절 늘어 놓는 대화들…삼겹살과 콜라 한잔… 늦은밤의 드라이브…
다음주 월요일은 아빠의 생일이란다. 엄마는 나이든 아빠에게 두꺼운 금 목걸이 선물을 할것이고, 그만을 위한 여행계획을 잡았단다. 나이들수록 현금과 금이 최고거든 ㅎㅎ 거기다 엄마가 낚시 같이 떠나주면 아빠에겐 최고의 생일 선물일거야. 아빠에겐 only lover는 엄마뿐인것 알지?
‘그날은 내게 당신의 시간을 저당 잡혀줘~’
‘씨익~ O.K!’

그렇게 엄마랑 아빠도 너희들이 돌아올 며칠을 활화산처럼 불태우고 있으니 너희들도 늘어지게 즐기렴.
우리 가족은 서로 각자가 행복해지는 꿈을 안고 살아가보자꾸나. 서로를 존중하면서…

사랑하고 보고싶다.
복순이, 금순이, 고도리, 청단이, 쌍피도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단다.
모두가 우리 식구이니까~^^

익명
5 년 전

보고싶은 우리딸 화령아~♡

이곳에다 메세지를 남기면 되는건지 잘모르겠구나ㅎ
어제 공항에 도착해서까지도 계속 걱정스런맘이 앞선는데 하영이네를 만나고나서야
안심이 되더라구~^^ 너도 마찬가지였지?ㅎ 얼굴에서 걱정스런표정이 급설레임으로
바뀌는모습이 엄마눈에 선하다ㅎ 좋은곳에서 좋은선생님들 ,좋은친구들 ,또 니가
젤루 좋아하는 동물친구들과함께 좋~은시간 보내고 지내렴~~^^
덤으로 영어실력까지 쑥쑥 늘어서 오겠구나^^
엄마는 부산내려가는 기차에서부터 맘이이상해지더라구~ 올라올때는 우리셋이서
도시락도먹으면서 재미나게 올라갔지만 내려올때는 아빠랑둘이서 너무쓸쓸했어ㅜㅜ
집에들어와보니 니가 여기저기 어질러놓고간 잡동사니들 정리하면서 우리안나가
너무보고싶어지더라구ᆢ 평상시같으면 짜증내며 너에게 폭풍잔소리를 막해댔겠지만ㅋㅋ
잘때는 니가 벗어던져놓구간 코끼리잠옷 껴안고 잤단다ᆢ눈물찔끔흘리면서ㅜㅜ
넌 피곤해서 정신없이 잤지?ㅎ 다음날 통화할때 목소리가 밝아서 엄마가 너무맘이좋드라~
엄마 아빠가 우리안나 위해서 매일기도할께~ 아프지말고 즐겁게 공부하고 돌아오도록말야~
같이 방쓰는 동생들과도 사이좋게지내구 니가 언니니깐 항상 먼저 양보하구 배려해주고잉~!
엄마 또 편지할께~^^ ♡

1.비타민챙겨먹는거 2.썬크림바르고 잘~씻어내기 3.과식은 no!
4.잠자리기도드리기 5.항상 즐겁기!!! ~^^

사랑해~♡ 자랑스런 내딸~~!♡♡♡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엄마 앞으로 편진 여기로 쓰시면되요
여기서 잘 지내니 걱정마시고요 엄마가 필리핀에 꼭꼭꼭 오셨으면해여
엄마오면 엄마랑 같이자고 쇼핑도 같이한데요
사랑해요!저도 우리가족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익명
5 년 전
익명
5 년 전

화령아~~ 엄마야~♡

안나아~ 니가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간다ᆢ 잘지내고 있는거 다안다~^^ ㅋㅋ
엄마는 너에관해 모든걸 다아는거 ! 니가 더 잘알지~??ㅎㅎ
공부한다고 많이 힘들겠구나ㅜㅜ 대단하다 우리딸~! 엄마아빠가 항상 응원하고있어~^
스트레스 받지말고 무엇이든 즐겁게하면된다ᆢ니가 엄마에게 해준말이야~ 열심히하는자도
즐기는자를 따라올수는 없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ㅎㅎ 맞지~??

화령아~♡ 언제 어디서든 ,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항상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엄마가 늘 강조하는거! 배려하고 양보하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낸다면 모든 생활이 즐겁게된단다 .
예전에 엄마도 사실 아빠가 얄미울때가 많아서 속상했는데 자꾸 긍정적으로 바라보깐 아빠가 얄밉게하는행동들이 언젠가부터 우끼고 귀엽게보이더라~ (사실 가끔 징그러울때도있음 > <;;)
너두 바기오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의 가족이니깐 사랑하고 아껴주렴~
소중한사람은 지금 바로 니옆에 있는 그사람이다 !! 바기오에있는 모든 친구들이 니식구야~
같이 한솥밥을 먹는 가족인거야~알겠지~??
엄마는 니가 사랑이넘치는 아이라서 그점이 항상 고맙다고했지??
계속해서~ 언제 어디서든 Love Anna♡가 되어주렴~~^^
특기활동은ᆢ주말에 승마를 하고싶으면 그렇게하구~만일 음악이나 또다른게 하고싶으면 선생님과의논해서 시간을 잘계획해서 엄마에게 다시 이야기해주렴~
혹시라도 좀 추워서 더 두꺼운옷들이 필요하면 보내줄ᆢ모기물리면 긁지좀말구 밴드부치거나 약을바르고잉~! 비타민잘챙겨먹지??(이모에게 이를거얌) 엄마잔소리없이도 양치잘하고 잘씻고잉~!!(여자는 피부가생명이란다~^^ㅋㅋ)
아! 그리고 퍼즐반까페에 댓글이 제법 올라와있더라~ 주말되기전에 엄마가 아이디ᆞ비번 알려줄께ᆢ가능하다면 한번 들어가서 글을 남겨보는게 좋을거같구나~ 내일은 서류문제도있고 또 니 사물함 정리도할겸 담임선생님께 가기로했단다~ 임해진선생님께 꼭 안부 전해줄께~~^^
좋은 저녁시간 되려므나~
사랑해♡♡♡♡♡♡쪼~옥!!!

익명
5 년 전
Reply to  익명

제 옆에는 따랑뜨런 띠혜 떤땡띰이 이떠여!!
저 승마랑 골프 할껀데 일단 피아노하다가 엄마가 바이올린 보내주시면 바이올린 배우기로 해떠여
택배에다 바디워시 넣어주셔야 될꺼가타여
왜냐믄 마마가 로션을 바디워시로 넣어주셨어여
택배에 바이올린하고 먹을거 등 여러가지 보내주셰여
저도 따랑해여 !!!!!!!!!!!!!!!!!!!!!!!!!!!!!!!!!!!!!!!!!!(하트가 없어서…크흠ㅜㅜ패드라서ㅜㅜ)
쪼~~~~~~~~~~~~~~~~~~~~~~~~~~~~~~~~~~~~~~~~~~~~~~~~~~~~~~~~~~~~~~~~~~~~~~~~~~~~~~~~옥!

익명
5 년 전

화령아~~!!♡
오랜만이구나^^ 아주아주 자~~알 지내고있는것같구나ㅎ
그런ᆢ지난번에 엄마가 말했던거 ᆢ퍼즐반 까페에 들어가보라고했는데
아직 안들어가봤더구나~ 담임선생님 부탁이니 꼭 들어가서 글ᆞ사진
남겨주길바란다~~!
지혜선생님께 여쭈어보면 새로운 너의 네이버메일
만들어뒀다 아이디ᆞ비번 가르쳐주실꺼야~^^
엄마가 메일도한통보내뒀으니 확인바란다
이제 여기도 바기오처럼 선선한가을날씨란다
안나야!! 엄마는 시간이지날수록 니가 너무 보고싶구나ㅜㅜ
니가 까르르웃는모습이 눈에선하고
니가 계속 엄마에게 밥더달라는 목소리가 귀에맴돈다ㅋㅋ
우리딸 엄마의 예상대로 씩씩하게 잘하고있어줘서 고맙다♡
사랑해!!! 내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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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