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쎈영어학교의
이지혜 매니저 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이어 또 새해를 맞이한
쎈영어학교에서
또 즐거운 소식
알려드립니다~
이곳 필리핀 바기오는
초가을 날씨로
한국과 사뭇 다르게
날씨가 춥지도않고
덥지도 않습니다^^
그 덕분에
필리핀내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이곳을 관광지로 많이
찾고 있지요.
그리고 저희 학생들이
지내고 있는 그린발리는
다른 지역에 비해 평온하고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훨씬 조용하네요!
저희 쎈영어학교
의 모범생 학생들은
24 일 25일 이틀 간
즐겁게 방학과정의
쎈 캠프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서
팀별로 그룹을 지어
선생님들과 함께
재미있는 액티비티와
게임들을 즐겼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정성이 담긴
맛난 음식들과 간식들~
그 중 꼽으라면
제일 맛있었던
싱싱한 참치회!
그리고 우승팀에게
전달된 맛있는 간식선물박스!
모두들 잊지못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월 1일
2016년이 됬네요! 마냥 빠르게만
지나가는 날들을
아이들은 알고 있을런지,
공부시간에는 시간이 너무 안 간다며
궁시렁 궁시렁되던 2015년도
이제 다 지나갔는데도 말이죠~
지훈이와 규빈이 그리고 정우는
이제 출국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 졌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학교페이스도
마져 끝내야하고
새로온 캠프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도
만들어야하고
마지막까지
좋은 이미지와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 하려면
할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처음 학교가서
받아왔던…
책장 한켠에
쌓여있던…
학교페이스들은
점점…
줄어 들었고
처음엔
외우기 힘들어서
쩔쩔 맸던 단어 책들도
지금은 다 끝내서
책책 곳곳에 단어를
연습삼아 적었던
흔적들로 가득하네요~.
이제 필리핀에서
1년이라는….
기간은
아이들 생애
짧으면서도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시간속에서
아이들은
많이 성장하고
또 새로온것도 배우고
많은 사람들과 정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은
지난 1년간 이곳에서
배운것들 잊지않고
소중히 간직하고
항상 앞을보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한편. 아직 학교과정이
남아있는 승희와 준범이
그리고 막내 현준이,
이제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 다짐하고
2015년에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승희는 학교에가서
받아온 학교페이스를
직중적으로 끝내고
2015년에는
이루지 못했던
건강한 다이어트의 꿈을
다시 가져봅니다~^^
그리고 준범이는
한살 더 먹었으니
한층 성숙해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로 업그레이될 수
있도록 바래봅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키도 쑥쑥 자랄수 있도록
또 소원해봅니다^^
씩씩한 모습 잃지 않고
새해에도
잘 지낼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우리 막내 현준이는
편식을 줄이고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바랍니다~
2016년 현준이는 배울것도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왜냐면 수영과
인라인스케이트를
무서워하는 현준이에게
매니저 쌤들이
직접 수영과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쳐 줄
예정입니다!
그럼 언제 어디가서나
즐겁게 잘 어울릴수 있겠죠?^^
처음엔 무섭고
두렵겠지만 재미있게
잘 가르쳐 줄것입니다,
현준이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잘 따라
배워보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매니저 쌤들과
선생님들의 바램은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
있든지, 한국에 있든지,
필리핀에 있든지,
전 세계 어딜 가든지…
항상 건강하고
처음 이곳에 왔을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는것입니다~
가까이에서
그리고 옆에있는 것처럼
멀리에서 응원하고
격려할것입니다~
아이들과
지금은 떨어져
마음 조마조마 하시며
계신 부모님들도
항상 같은 마음이리라
믿습니다!
그 마음
잘 헤아리며
감사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쎈친구들의 2016새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