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최창훈, 선생님은 그동안 널 말썽꾸러기로만 봤는데, 오늘 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생각했어.
겉으로만 장난꾸러기인 창훈이는 속으론 선생님을 무서워하고 어려워합니다.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도 안하겠다고 아이처럼 땡깡부리지만 한번도 숙제를 안해온적이 없어요. 수업시간에 늦은적이 없고요, 선생님이 외우라고 적어준 단어들도 다 외워요~
그리고 창훈이는 겉으로 안 듣는척~ 하지만 속은 참 깊은 학생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흘려보내는거같지만 다 새겨듣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 또한 형들에게 맨날 장난치고 까불까불 거려도 형이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입니다.
창훈이는 겉으로 엄마말도 안듣고 누나말도 안듣는 학생으로 보이지만 시른 엄마말도 누나말도 잘 듣는 마음 여린 학생입니다. 누나랑 항상 다투는것처럼 보이지만 누나를 잘 챙겨주고 걱정해줍니다. 수줍음이 많아서 잘 표현하지 못할 뿐이에요~
창훈이의 한번 잘못을 지적해주면 바로바로 잘못을 고치려는 좋은 학생입니다~ 다른 모습의 창훈이를 알게되니 창훈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고 창훈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더 멋진 학생으로 장성하면 좋겠네요^^
ㅎㅎ 의젓해 보이네여.
요즘 공부도 열심히하고 처음에 비해 많이 성숙해졌어요^^
Choi, focus more on your studies. 🙂
창훈이를 보면은 날날이 변하는 모습에 감탄을 개구장이 같던 그런 모습은 6개월만에 끝내고 으젓한 모습에 대견하고 이젠 초등학교5학년인데…
그래 변하가는 아~~~창훈 사랑한다
훌륭한 창훈이 사랑한다 너의 모습이 날날이 으젓해 지는구나 엄마 아빠 얼마나 좋아하시고 흐뭇하시겠다 5학년의 개구쟁이가…..
CHANGHUN…… EVEN YOU ARE NAUGHTY AND STILL FIGHTING WITH ME I WILL BE NICE TO U I KNEW THAT NOW U HAVE A LITTLE BIT IMPROVEMENT………… CHEER UP CHA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