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나 어때요? 쎈영어학교 아이들의 표정을 보노라면 정말 즐겁고 신이나지요
7월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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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요? 쎈영어학교 아이들의 표정을 보노라면 정말 즐겁고 신이나지요 

나 어때요.아이들의 표정을 보노라면 정말 즐겁고 신이나지요 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이 홀로와서 영어공부 하면서 잘 지내는는 것이 대견 하네요.

귀염둥이 3학년인데요 얘교 만점에 선생님 말씀 잘듣고 친구관계도 좋아요!! 뭐니 뭐니 뭐니 해도 엄마 없이 캠프생활 잘 한다는 그것 하나도 값집니다. 모두 현이의 의지이네요. 대단한 귀염둥이 아자 아자~~~

끝까지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가자?

날씨가 좋아서 반팔에 긴바지. 하지만 한국에는 엄청 추운가봐요? 뉴스를 잠깐보면 120년만에 처음 격는 추위라네요.하지만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기후에 딱맞는 바기오에서 영어공부와 힐링 캠프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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