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들과 아담하게 잘 정돈 된 정원의 꽃들 그리고, 잔디와 운동장 …
바기오 시티는 4계절 이 즉, 1년 365일이 한국의 초가을 날씨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소나무와 꽃들이 너무 이쁜곳입니다.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 많은 화창한 오후의 캠퍼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쎈커리큘럼 미팅을 한후, 같이 점심을 먹고 교정을 거닐던중,,1대1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파라솔 우산에 앉아 정겹게 이야기하고 있는 저학년 아이들, 그모습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두컷 찰칵 찰칵! 말그대로,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시는 1대1 선생님들 이세요^^ 그도 그럴 수 밖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망울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니,,,ㅎㅎ.
사제지간의 정다운 모습은 우리학교의 최대 강력한 무기 입니다^^.
어린나이에 유학을 선택한 아이들은 항상 부모님이 생각나고 외로울 수 있지만, 세인트쥬드 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줘 오늘도 선생님 품에 안겨 재롱도 부리고 응석도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힘들어도 공부에 열중하는 아이들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기를 지혜 선생님은 기대할께요~.
늘 건강하고 기분이 좋으며 행복하자.!!!
아름다운 학교 교정에서 아름다운 선생님 귀여운 학생들이 포즈를 환상적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