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활기찬 쎈아이들 과 쎈선생님들
10월 26, 2016

캠프/영어학교 실시간 갤러리 보기

새로운 쎈캠프포스트가 나오기 전까지 쎈캠프 학부모님들도
이곳에서 쎈캠프/쎈영어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유로이 소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새 쎈캠프 포스트가 나오면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로 알려드립니다^^)

3-rrty567안녕하세요, 지혜 매니저입니다.

이곳 바기오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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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기간 마냥 하루도

조용할 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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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시끌벅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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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벌써

추위가 왔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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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 걱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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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걱정도 잠시…

1주일 동안 계속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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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철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멋진 해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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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파란 하늘이

나와서 신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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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까지만 해도

하늘은 잠깐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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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감이 있지만

저녁때쯤에는 멋진 노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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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기오를 뒤덮으며

산책하기 안성맞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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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와 산들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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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여름캠프가 끝나자 마자

쎈영어학교에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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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한 학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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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지원과

이재연, 이재호 이란성쌍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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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유현, 조시현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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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쌘영어학교로

도중에 새로 등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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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석, 전준호 형제와

김의연, 장현영 학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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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두 잘 적응하고

그 어느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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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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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꼬맹이들이

많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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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들 건강을

항상 최우선으로 신경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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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같이

활동적인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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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있다 보니

이제 무릎까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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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까진 것

치료해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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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아닙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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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부터

간호사인 레슬리 선생님과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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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선생님+메딕이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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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많다 보니

무슨 파티를 해도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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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게임을 해도

더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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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공부하는 시간도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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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또래

모여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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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잘하냐 내가 더 잘한다

이러며 경쟁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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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열이 넘칩니다~

단어 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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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기가

더 단어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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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고

자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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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에 단어 시간은

식사시간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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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활기찬 시간이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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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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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이와 현아 그리고

지원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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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와 재연이를

잘 챙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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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언니들의 잔소리에

삐질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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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후에 쪼로로 달려와

언니 내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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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며

애교를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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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언니들은 꼬맹이들이 귀찮다고

투덜투덜 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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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귀찮게 하면

언니들에게 애정이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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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하며 변덕을 부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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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마음도

알다가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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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아는 언니들은

껌딱지 같은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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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해도

많이 좋아하고 이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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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연이와 현영이는

큰형들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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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을

잘 이끌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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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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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정전이 있었을 때도

형들은 동생들이 무섭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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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꼭 붙어서 방까지

잘 인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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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보다

영어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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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서

놀림당할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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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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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큰

마음이 깊은 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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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요즘은

액티비티 할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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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마다 야구, 캐치볼, 산책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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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 프린스와 포치와

뛰어놀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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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앞에서

예체능 골프수업 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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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인 날씨이며

주말엑티비티로   3시간 씩 승마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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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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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들은

제법 골프 실력도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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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컨트롤도 좋아지고

피칭 실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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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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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클럽으로 인해

아침에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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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 습관도 가지게 되고

승마 실력도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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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의 리드 없이도

장시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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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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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장시간 타도 엉덩이는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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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월에는

축하할 일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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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이 생일(10/10),

지혜 선생님 생일(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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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아 생일(10/22)

이 서로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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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는

따로따로 파티를 열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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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10/22)에 날씨도 좋다고 하는

기상청의 예고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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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파티를 밀어뒀다가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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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중

대망의 파티 음식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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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엠포숯불바베큐로 시작해서

필리핀 전통 노란 잡채인 팔라 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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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던

스파게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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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김밥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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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오신

김 권사님께서 만들어주신 과일 샐러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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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연히

생일파티에 빠져서는 안 될 디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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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 케이크와, 스펀지케이크,

딸기 케이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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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를 준비했습니다~

상다리 부러질 만큼 준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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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고도

많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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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영화 상영시간에

간식으로 먹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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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아이들과

산책과 야구게임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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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에는 레슬리 선생님과

지혜 선생님이 준비한 다트 풍선게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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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일파티도 다 끝났고

10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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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아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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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월을 기다리며

앞으로 다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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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준호 생일과

11월 30일 지유 생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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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날씨가

승승장구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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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몸 건강하시고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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