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쎈영어학교 학생들이 기특 할때..

우리 쎈영어학교 학생들이 기특 할때..

힘들었지만 큰 경험이 되었던 마라톤! 어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 전이 되어 버렸네요. 잘 뛸 수 있을까 서로 지쳐서 포기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굳센 의지로 모두들 완주하고 Certificate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의지에 불타서 뛴 학생들 반면 친구와 같이 뛰고 선생님과 함께 다정하게 뛰는 학생들, 모두들 지치고 힘든 가운데서도 파이팅 넘치게 뛰었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는 우리 학생들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한 없이 여리고 순합니다~ 힘든...
학생들의 한 주는 쏜살같이 지나가요~

학생들의 한 주는 쏜살같이 지나가요~

어제가 월요일 같은데 벌써 한 주가 쓩~ 지나가고 금요일이 됐습니다~ 수학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맛있는 약밥을 어제 먹은 거 같은데 벌써 일주일 전 일이네요~ 종섭이가 숙제를 다 끝낸 기념으로 수학 선생님께서 손수 직접 한국식 약밥을 선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끝낸 학생들에게 약밥은 꿀보다도 더 달았을 겁니다~ 일요일엔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는 남학생들 몇몇과 함께 정원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이 찍으라니까 부끄러워 합니다. 사진 한장 찍자는데 모가 그리...
필리핀관리형유학 학생들의 쉼터, 나무 아래 북까페~

필리핀관리형유학 학생들의 쉼터, 나무 아래 북까페~

요즘 우리 쎈영어학교 학생들 커피 참 좋아하는데요, 매번 까페에 가면 북적 북적 시끌 시끌 친구들과 수다 떠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가끔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때도 있고 조용히 커피타임을 즐기고 싶어도 그렇지 못할때가 많이 있을겁니다~  또한.. 까페?! 라고 하면 항상 커피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무 아래 북까페는 대학생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을 위해 맛있는 케익들과 과일음료 그리고 심지어 팥빙수까지~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음료들을 갖추고...
쎈영어학교 의 독서 캠페인

쎈영어학교 의 독서 캠페인

여 기에 전시된 책들은 미국에서 특별히 교장 선생님이 초.중고 재학생들을 위한 도서들을 선정하여 기부하고 전교생들에게 도서관 선생님이 독서주간에 새로운 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들을 모아 전시한 것입니다. 책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읽는 습관을 기르는 주간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책들을 보면서 즐거워하네요. 하은이와 문경이도 좋은 책을 고르면서 이런 책은 처음 보며 좋아 보인다고 하면서 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의 양식이 많은 사람 이라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정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