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아이들 이야기

저희 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에 의해서 | 2013년 11월 12일 | 4 코멘트

쎈캠프에서 온 편지

오늘아침 햇볕이 쨍쨍~

오늘아침 햇볕이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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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는 교정 국기들

 

아~ 날씨 좋은 오늘하루^^

침부터 미국에 계신 전도사님과 친구들로부터 안부 인사 전화를 몇통 받았습니다.

다들 태풍 하이엔 때문에 걱정되서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바기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작 이곳 사람들은 밖에 뉴스가 어떻게 보도되고 있었는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ㅎㅎ2_time135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래서 노트북을 켜보니 벌써 한국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필리핀 태풍, 하이옌, 온통 필리핀 태풍에 관한 검색어들이 1위부터 15위까지 올라와 있더라구요;;  사실 여기 날씨는 너무 좋아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곳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엄청 큰 걱정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이옌 태풍은 저희 필리핀영어캠프 와 영어학교학생들이 있는 루존지역이 아니라 그 훨씬 밑에 있는 세부근처 비사야스 지역을 치고 지나갔습니다. 이곳까지는 태풍이  전혀 미치지 못했습니다. 오전 내내 해가 쨍쨍뜨고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쌔게 비가 왔다가 그 이후에는 또 잠잠히 지나갔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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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사야스 지역은 심한 건물 파손들과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정말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태풍을 느꼇을 겁니다. 이곳 대통령 노이노이 아키노도 이번 일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최대한 사람들이 빨리 회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86936cc4a9211e3b53b12d447966e4a_7이미 많은 봉사단체들은 이곳 사람들을 도와주기위해 펀드레이싱과 비상식량들을 나르며 사람들이 부족함 없이 지낼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곳 바기오에서 지내고 있는 저희들은 정말 감사하며 하루를 재미있게 학생들과 보냈답니다, 학생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피어나고 초등학교 학생들은 햇빛을 만끽하며 운동장을 누비며 친구들과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또한 농구를 좋아하는 고등학생들은 수업이 끝나고 방과후 활동으로 농구 연습을하며 즐거운 게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저희 한국 학생들 또한 오늘은 오래만에 매점으로 넘어와 재미난 이야기를 하며 맛있는 점심도 먹고 다들 하하하 웃으며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나름 보람찬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저희 다 건강하고 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아래 숨은글은 오늘아침 우리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 홈페이지에 실장님이 공지로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숨은글을 클릭해서 한번 읽어보시면 아~ 왜 우리학교 아이들이 안전한지 이해가 되실꺼에요~

+ 숨은글-필리핀태풍 하이엔 피해 바기오에는 없습니다.▼

필리핀태풍 하이엔 피해 바기오에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바기오 쎈캠프 입니다.

요며칠간 필리핀태풍 으로 인해 한국의 뉴스에 많이 나와서 학부 형님들이 많이 걱정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태풍 하이엔으로 필리핀 남태평양부근의 남단 세부옆에 타클로반 이라는 항구도시가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래지도를 보시면 세부 옆에 타글로반이란 도시는 인구22만의 항구도시로서 바다와 인접한 도시인데, 폭우와 만조가 겹친상태에서 5-8미터가 넘는 해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아울러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우리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바기오는 피해가 전혀 없습니다.

바기오 는 필리핀 북부지역에 위치하며 해발 1500M가 넘는 내륙산간 지방이므로 태풍의 피해에서는 가장 안전한 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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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태풍과해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바기오.

위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필리핀의 태풍은 매년 남태평양에서 발생되어 필리핀 북단으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태풍의 피해지역인 타클로반 이란 곳과 쎈캠프가 있는 바기오 와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필리핀 최남단에서 북단까지.. 거리가 최소한 1500KM 이상 되다 보니(참고로 서울과 부산 320KM) 극심한 피해지역도 있는가 하면 전혀 태풍이 왔는지 감지 조차 안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또한, 바기오는 해발1500M의 내륙산간 이므로 해일의 위험이 전혀없으며, 바람도 나무가 많은 산간지역이다보니

그리 쎄지도 않답니다.

또, 바기오와 8시간 거리인 마닐라도 아무피해가 없으며, 바기오는 더더욱  피해가 없답니다.

학부형님들은 아무 걱정하지마시고, 매일 스마트폰의 실시간 갤러리에서 학교모습과 학생들이 열심히공부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필리핀영어캠프 쎈캠프 바로가기

wisdomlee
Welcome to our SSEN school, learning is fun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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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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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un Lee
8 년 전

한국에서는 필리핀태풍으로 연일 대서특필되고 있어요. 그런데 바기오는 햇빛만 쨍쨍하다니..새삼 필리핀국토가 한국의 3배만큼 크다는것이 실감나요..

이원규
8 년 전

감사할일이네요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이수원
8 년 전

필리핀에 천재지변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해가 발생되어 안타깝습니다.가까운 이웃나라에 그런일이 발생됬으니 수재민들에게 학교차원에서 위료품을 도와주도록 강구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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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