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쎈영어학교 필리핀관리형유학의 9월 2일 월요일 아침…
9월 2, 2013

쎈영어학교 필리핀관리형유학의 9월 2일 월요일 아침

9월 첫 월요일 아침부터 하늘이 참 맑고 해가 쨍쨍 떳습니다~

첫날부터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오늘은 왠지 하루가 아침부터 통쾌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학교에 좋은 소식들이 가득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아르니스 경기에서 학생들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프라이즈하게도 태권도 학생들이 1ST FINTNESS EDGE MARTIAL ARTS GAMES 2013 경기에 참여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받아왔습니다~

전교생들은 아르니스와 태권도 경기에 참여해 메달을 받아온 학생들 축하해주며 하루가 더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아직! 새 소식이 더 있습니다~ 세인트쥬드에 친구들이 왔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에 1명 그리고 중학교에 1명이 새로 입학했습니다~

저번에 들어온 아프리카 혼혈아 친구도 소개 못했는데~ 다같이 소개하게 됬네요^^ 환영합니다,

새로 입학한 학생들의 환영식까지 마치고 비롯서 아침조회를 다 끝낼수있었습니다~

아침조회를 마친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가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따라 수업 분위기가 더 활기차 보였습니다~

5학년과 9학년 교실은 새로운 학생을 맞이하느라 시끌벅적해 보였습니다~ 또한,  다들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들도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학교가 시끌벅적 모두들 즐겁게 시작을 했네요~ 내일도 이렇게 활기차게 수업이 시작해야할텐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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