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목요일^^ 아침부터 해가 쨍쨍 바기오 하늘을 밝게 비춰주었습니다~ 태풍은 멀리 멀리 사라진것같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없었어야 할텐데.. 조금 걱정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밝은 얼굴들과 웃음 가득한 학생들의 모습이 보니 선생님들의 마음도 가볍네요^^
학생들 또한 흔들의자를 타며 친구들과 오래만에 운동장에서 뛰어 놀며 즐거운 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래만에 학교에온 크루쉬와 키아누의 모습도 밝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다행히 건강한 모습입니다^^
다른 학생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고 아픈 학생들도 없이 다들 씩씩한 모습으로 학교에 왔습니다! 내일도 날씨가 이렇게 화창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태풍으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방학이 조금 길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부모님과 함께 좋은 방학을 보냈으리라 믿고 토요일 보충수업이 있다는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쉰만큼 이 제 태풍도 저 멀리 가고 햇님이 왔으니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모두들 화이팅^^ 열공합시다~ㅎㅎ
헤헤 사모님이 아이사랑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