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는 중학교 1학년이에요 오늘은 사회과제로 학생들 앞에서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불렀어요~
그냥 노래만 불렀으면 조금 부끄러웠겠지만 기타 치면서 아리랑을 부르니 자신감이 붙어서 더 열심히 부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위 학생들의 큰 호응이 준영이를 더 잘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한국한복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한국 노래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문화를 좋아하고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몇몇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태권도에서 배우는 예절을 존경하고 관장님의 말씀을 무섭게 여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과제들이 많이 생겨서 한국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 학생들도 자신 있게 자신의 문화를 알려줄 수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Very talented and a smart student. Just continue to develop yourself Andy.
한복 이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