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아이들 이야기

으라차차, 바기오한인체육대회

에 의해서 | 2008년 07월 13일 | 코멘트 0개

쎈캠프에서 온 편지

오늘은 브랜트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바기오에서 한인들에게 제일 큰 행사이기 때문에 빠질 수야 없죠,

그래서~ 필리핀 조기유학 학생들과 함께 바기오한인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한인들이 와서 경기에 참여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바쁘게 경기목록 종이에 이름을 쓰고 있었습니다^^ 경쟁 상대가 많네요,ㅎㅎ

필리핀조기유학 학생들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경기목록에 이름을 썼습니다~ 그리고 경기 참여 티켓을 받았습니다^^

경기티켓에는 번호가 적혀있었는데 그 번호는 경품티켓이었습니다~

golden bell

 첫 경기는 개인전으로 시작됐습니다. 100미터 달리기, 골든벨,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등 재미있는 경기들로 가득했습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선하는 어린이 100미터 달리기에 참여했습니다~^^ 아쉽게도 이기지는 못했지만 매우 재미있어했고 또 하고 싶다고 계속 졸라댔습니다

하은이는 골든벨와 굴렁쇠 굴리기를 했습니다. 골든벨에서는 넌센스문제가 많이 나와서 저는 하나도 몰랐지만 하은이는 꽤 잘 맞추더라구요ㅎㅎ 역시 학생은 다릅니다^^

선하와 하은이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이에 다른 학생들은 모여서 선하와 하은이를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다들 하나가 되어 한 손에는 음료수를 하나씩 들고 신나게 응원했네요~

 반면 남학생들 교회멤버들과 학원멤버들이 모여서 축구경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운동장이 잘 말라서 질퍽거리지도 않고 공차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축구경기가 끝나고

필리핀조기유학 학생들의 얼굴을 보니 햇볕에 잘 익었더라 구요^^ 다들 얼굴이 빨개져서 해맑게 웃고 있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부만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텐데 오늘 시원하게 다 풀었네요~

도시락~_

 오전 경기가 끝나고 다들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었습니다^^

사모님과 아떼가 싸준 김밥과 유부초밥 그리고 불고기볶음을 맛있게 먹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단체 게임을 했습니다~ 단체 게임으로 줄다리기와 마라톤 그리고 박 터트리기를 했습니다^^

단체게임에서라도 이겨서 모두들 즐거워 보였습니다^^

 경품은 라면과 생필품 그리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과자들이었습니다~

또한 어린 학생들에게는 참여상으로 조그마한 연필세트를 주었습니다~

1등 경품티켓에는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였습니다.

체육대회를 모두 마치고 학생들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체육대회 이야기뿐이네요~

lee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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