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쥬드 국제학교 졸업식 포럼.
저녁 식사를 즐기며 댄스와&의상테스트 및 매너 로 각축전을 벌이며 엄격한 선생님들의 심사를 거쳐 학교 남.녀 각1명씩 대표를 선발하여 성대한 시상식과 작년도 대표가 왕관과 카운을 넘겨주는 모습, 그리고
새로운 학교대표가 선발되는 시점에선 모두들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축하해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채원이는 졸업생은 아니지만 예쁘고 세련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학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했으며 함께 프로그램에 따라 댄스와 의상 매너 쑈에 참석하여 많은 지인들의 박수를 받고 사랑을 한몸에 받았네요.
이번에 졸업생으로 참가한 재훈이는 남자 대표로 선발되어 마지막 큰 영광도 함께한 자리여서 본인도 이런 큰 상을 받나 의아스러워하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계속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 한국 학생들이 선배님들의 졸업식 못내 아쉬워하는 분위기 였지만 우리학교 댄스 선생님이 팀을 이루어 댄스공연을 함께 해줄때는 모두 밝게 웃으며, 한마음 한뜻이 되었습니다.
멋진 졸업식 전야제를 마치고 선생님들과 졸업생 모두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원호야 엄마야~ 아까 통화하다가 끊겨서 글남겨! 엄마한테 표현은 안했지만 그동안 글을 통해 소통하고 확인하고싶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 이제 엄마도 자주 글…
유준상 아빠다. 페이스북 로그온이 안되서 연락이 늦었어. 울 아들 사진보니 운동 열심히 해서 축구 및 승마 국대되서 돌인올 듯.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