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지역 학교 대항 배드민턴전이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이번 학교 대항전에서 SLU highschool학생들이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정말 막강한 학생들 이였습니다, 경기를 보는 내내 손에서 어찌나 땀이 나던지 아슬아슬하게 셔틀콕을 네트로 넘기는게 정말 프로같더라구요~
또한 여자 학생들도 팔 힘이 어찌나 좋은지 스매시가 보통 실력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 있어 보였습니다, 심지어 SLU 여학생중 한 학생은 혼자 단식으로 상대방 남학생을 30 대 0으로 이길정도로 실력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배드민턴 코치 선생님 말로는 SLU 남학생들보다도 더 잘한다고 합니다.
저희 쪽에서는 단식으로 에이스 도미닉 케이틀린 그리고 이지현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복식으로는 정원이와 민석이 그리고 채원이와 메이가 한팀이 되어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로 정원이와 민석이 그리고 채원이와 메이가 SLU highschool학생들과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찌나 마음이 두근두근 하던지 처음부터 강하게 스메싱을 하는데 정말 눈 깝짝할 사이에 코트로 넘어왔지만 손빠른 정원이가 다시 받아쳐서 넘겼습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열심히 한 성과가 보였습니다 20 대 30, 비록 졌지만 큰 경험했을겁니다 조금 아시워 했지만 모두들 정말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고맙고, 무엇보다 아침 일찍부터 모여서 연습하고 바로 경기 뛰느라 많이 피곤했을텐데 정말 고생했지만 다들 즐거운 시간 보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좋은 성과 거두웠지만 다음 배드민턴경기에서는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 얻으리라 꼭 믿고^^ 모두들 수고했어요~
막강Slu학생들을 상대로 좋은경기 보여줫네요. 글내용도 잘 써주셔서 현장감도 느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