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함파크는 바기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있느 공원으로 바기오 도시 설계자인 번함의 이름을 따서 지은 공원입니다~
바기오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꼭 찾는 휴식공간이기도 합니다~
번함파크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들이 춤추는 모습도 볼수 있고 학생들이 보드타는 연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번함파크의 자랑은 파크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있는 작은 호수입니다~ 번함파크에서 오리배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직접 발로 운전하는 오리배도 있고 저희가 직접 노를 젓으며 가는 배도 있어요~
오늘은 학생들과 함께 노를 젓는 배를 탔습니다~ 처음 노를 젓어봤는데 생각보다 방향잡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노 젓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학생들은 배타는 내내 웃고 떠들면서 자신들도 노 젓어 보고싶다고 아우성들이였습니다~
학생들도 최선을 다해 젓어보지만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지요~ 다음에는 운전하는 오리배를 타보기로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을꺼 같네요~ㅎㅎ
모두 신나 보이는군 ㅎ.
BurnhAm park … I guess^^
오늘은 재미가 두배이지요 저기 보세요 헤.. 허
무엇이 그리좋은가 재미있겠다 나도 갈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