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선생님들과 함께
어제 산토토마스에 다녀왔습니다
산토토마스는 해발 2500미터에 달하는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토토마스는 백두산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한반도에서 백두산 보다 높다고 합니다~ 물론 바기오에서 제일 높은 산이기도 하고요.
산토토마스 정상에 올라가면 바기오시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엔 차이나 바다까지 보입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20%빼고 다 포장 도로였습니다, 조금 등산을 해야했지만 모두들 불평 불만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갔습니다.
조금 힘들었지만 바기오 전경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거 같았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탁 트인 바기오 도시와 하늘을 보니 기분이 덩달이 좋아졌습니다.
기오 전경을 보며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함께 동반한 학생에게는 1990년도 지진때 작지만 큰 역활을 해주었던 바기오 공항 활주로도 보여줄수 있었습니다. 그곳이 없었으면 지금의 바기오는 정말 이만큼 성장하지 못했을겁니다.많은 사람들이 바기오 공항 덕분에 많은 물자들을 공급 받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작은 도시이지만 필리핀에서는 큰 교육 도시이기도 한 바기오는 지금도 많은 바기오 인재들이 해외로 나가 일을 하고 필리핀과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 좋은 바기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공부하고 있는걸 감사하고 이런 좋은 도시로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더 좋은 나라로 나아가 한국 사회에 큰 도움이 되줄수 있도록 인도 할 것입니다.
산토토마스에 다시 가기싶다ㅠ Wanna go Santo Tomas again~ Are you with me?!!!!kk
필리핀에서는 산행이 많이 없어요.아 그러나 우리 선생님들이 즐기네요. 한국에서는 산을 즐기는 사람이 정말 많아 졋더군요 등산로 또한 잘 해 놓았구요 서울 주위에는 둘레길이 너무 잘되어 있어 쉽게 산에 오르며 마음 건강과 신체의 건강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