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스터디가 끝나고 다들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케익과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냠냠^^ 소윤이와 승훈이가 제일 신났습니다!!

승훈이는 월요일부터 계속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드디어 소원 성취했습니다!!하하하하~

소윤이도 아이스크림을 보자마자 눈이 번쩍 뜨이면서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은 채원이도 간식시간에 참여했습니다^^ 평상시에 다이어트를 고집하며 간식시간을 빼먹었는데 오늘은 채원이의 Favorite 딸기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나봅니다ㅎㅎㅎ 사모님이 특별히 채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오셨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아이스크림과 케익을 먹으면서 재미있게 수다떨고 있을때 승훈이와 연수는 함께 체스 게임을 했습니다,

연수가 한수 봐주면서 승훈이에게 체스를 가르쳐주더라구요^^,  연수가 승훈이에게 체스도 가르쳐주고 참 많이 의젓해졌습니다~

연수와 승훈이의 체스게임을 보고 있던 소윤이도 다음 게임에 참여하기로 하고 게임을 지켜보있었습니다^^

소윤이는 승훈이와 함께 체스게임을 했습니다^^ 소윤이는 윌리암선생님께 처음 체스를 배웠습니다, 처음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승훈이에게 지기는 했지만 소윤이는 나름 뿌듯해했습니다~ 연수의 도움 없이도 게임을 끝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승훈이가 제일 뿌듯했겠죠?!ㅎㅎ  오늘은 다들 즐거운 저녁에 보냈어요^^ 내일도 열심히 공부하고 맛있는 간식시간이 빨리 오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