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해내는 의지가 강한 우리 쎈친구들!

한국은 장맛비로 폭우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이곳 바기오는우기철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화창한 날씨입니다~ 쉬는시간마다 야구하고 싶어하는 이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거 마냥 파란 뭉게 구름이 덩실 덩실 떠다닙니다~ 하루라도 야구를 안 하면 몸이 나른해진다고 말할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쨍쨍찌는 햇빛 아래에서 야구를 하느라 바쁩니다. 수업시간은 길고 쉬는시간은 짧다고 쉬는시간과 수업시간을 바꾸면 안되냐는 엉뚱한 말을 하는 아이도 있지요~ 금요일에는 특히 시간이 더...

내 단짝 친구~
7월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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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새로 공부하러 온 준서와 서연이에요~

 

언제 봐도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공부할 때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로 잘 알려주고 도와줍니다~ 둘은 한국에서부터 단짝 친구였다고 합니다~하지만 준서는 필리핀만 3번째 방문~ 이번에 4번째라고 하네요^^ 그리고 서연이는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했다고 하네요~ 둘이 같이 필리핀 바기오에 온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준서는 필리핀에 3번 왔지만 매번 바기오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은 바기오보다 더워서 아마 생활하기 조금 힘들었을 텐데, 여기서 맑은 공기 마시며 공부도하고 생활할 수 있었어 좋을 겁니다^^ 서연이도 말레이시아에서 혼자 공부해서 너무 심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준서와 함께 바기오에 왔으니 심심하지는 않을거꺼같네요~ 준서와 서연이 둘다 여기서 즐거운 여행하고  열심히 영어공부하고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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