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는 매년 2월부터 약 한달 반간 바기오 꽃축제가 열립니다~. 일명 파낙벵아(Panagbenga)로도 불리는데 이 지방의 토속언어로 ‘꽃이피는 계절’이라는 뜻입니다. 이 꽃축제는 캘리포니아주 파사니다(Pasadena)시의 장미꽃 퍼레이드 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존헤이 개발 주식회사의 전문이사 다마소 방가오에트 변호사의 제안으로 1996년 2월에 처음 시작됬습니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주말에 있는 거리 퍼레이드이며 시내의 중심 번화가인 세션로드에서 번함파크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실시되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를 온우리학생들 중에서 특히 초등학생들이 좋아합니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다양한 꽃의 색깔과 모습을 형상화한 코스튬을 입고 시가행진을 벌이고 꽃으로 장식한 차량이 세션로드를 누비게 됩니다. 바기오 꽃축제의 정신은 ‘모두와서 하나가 되자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바기오 꽃축제를 보기 위해 멀리 다른 지역에서 올라오는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I love it. Cool bagu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