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통무술 아르니스 훈련하는 중~
2013년도 2학기를 마치고 Semester Break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밝아 보였으며 즐거운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 설레는 표정을 볼수 있었습니다.
짧은 방학동안에 가까운 친척집에도 방문할것이며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엑티비티 시간을 즐기며 필리핀 무술인 아르니스를 방학동안에 배우려고 학교에 나와 열심히 훈련하며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혀있는 모습과 호구를 착용하고 겨루기하는 눈매의 모습은 매서워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막대기로 놀이 하는것처럼 보여도, 필리핀 전통의 무술 이랍니다.
청소년기에 신체를 단련시키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무술을 배워둔다는것은 매우 권장할 일이며 학교에서는 체육 선생님이신 레이날드 선생님이 열심히 지도해주셔서 바기오시 학생대회에서 초등부 금메달 리스트 SEAN PATRICK학생을 배출할정도로 나름 실력자들이 많이 있답니다^^. 물론 학교내에는우리 한국의 태권도부도 있습니다.(한국태권도 사범님 이 계시고 수많은 외국학생들이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아르니스클럽이 처음 생겼을때 별로 학생들사이에 호응이 없었지만, 우리학교가 바기오시 학생대회에서 금메달을 딴이후에는 지금은 남학생 여학생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배워보고 싶은 무술이라면서 열심히 수련하고 있답니다.

금메달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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