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ltra 파도 리조트는 바기오에서
50분 떨어져있는 Pugo지역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주말 여행으로 가기 딱 안성맞춤이죠^^
날씨는 조금 어두웠지만
놀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해가 쨍쨍 비치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였으며
소나기가 천천히 내리고 있었습니다.
수영장을 찾은 다른 가족들도
2팀밖에 되지 않아, 수영장은 이렇게
우리 학생들의 전용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음껏 뛰어 놀고 수영장을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제일 먼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인공 파도 풀장에 갔습니다~
파도풀장은 시작하는 시간이 있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워터 슬라이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워터 슬라이드는
파도 풀장이 시작 할 때만
운행을 안하고 계속 운행을 해서
재미있게 놀 수가 있었습니다~
슬라이드는 그렇게 길진 않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총 4개의 슬라이드가 있었습니다.
짧지만 매우 빠른 슬라이드 2개와
빙글빙글 돌아서 내려가게 되어있는
슬라이드 하나와 다람쥐통 같이
생긴 슬라이드였습니다.
제일 먼저 우리 학생들이 탄 슬라이드는
다람쥐통 슬라이드 였습니다^^
신기하게 생겨서 모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재미의 함정이 있다면,
다람쥐 슬라이드 타는 테크닉이 좋으면
다람쥐가 통을 돌리듯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그렇지 않다면 슬라이드 터널에서
나오자마자 바닥으로 퐁~ 떨어지죠ㅎㅎㅎ.
여러번을 타 봐도 1번 돌기가 쉽지 않은데
종섭이는 1번 돌고 또 돌고
2번까지 돌아 가네요ㅎㅎ.
태훈이와 서현이는
다람쥐통 슬라이드 옆에 있는
빙글빙글 슬라이드를 재미있게 탔습니다^^
저 또한 다람쥐 통보다는
그게 더 재미 있더라 구요^^
성찬이도 재미있게 탔지만
성찬이는 다람쥐통 슬라이드를
더 선호했습니다~
그 반면 두여학생 여은이와 소연이는
스피드를 즐기는지 매우 빠른 슬라이드를
같이 타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내려왔습니다~
손으로 하트모양도하고 안녕~
손을 흔들면서도 내려오고
매우 다양한 포즈를 취했습니다ㅎㅎ.
한참 재미있게 슬라이드를
즐기고 있을 때 였을까요?
수영장 인명구조원이 저희에게
10분 후면 인공 파도가 시작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희는 인공파도가 시작하기 전까지
열심히 타다가 인공 파도 풀장으로
얼른 넘어갔습니다~
캐리비안베이처럼 큰 스케일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물이 풀장에 더 많이 차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손님이 거의 없고 우리학생들 전용처럼
되어버린 관계로 물을 아껴서 채웠나 봅니다ㅎㅎ.
저희는 열심히 파도를 타다가 나와서
다시 슬라이드를 기다렸습니다^^ㅎㅎ
역시 슬라이드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인공파도가 끝나고 수영장 인명구조원이
우리 학생들만을 위해
다시 슬라이드를 탈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점심으로 치킨바베큐와 삼겹살을
먹고 나서는 바로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고
운동 을하고 들어갔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도 저희는 열심히
워터 슬라이드를 즐겼습니다~
헐크와 사진도 찍고^^
수영장에 있는 벽화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어린이 풀장에 들어가서
어린이들이 타는 미니 슬라이드도 탔습니다ㅎㅎ.
어린이들을 위한 슬라이드라서
매우 작았지만 꽤 빨라서
애기들이 타면 조금 무섭겠네요ㅎㅎ.
그리고 저희가 기다리던
닥터피쉬 테라피를 할수 있었습니다~
처희는 파도 풀장 옆에 있는
닥터피시테라피장으로 갔습니다.
테라피장 안으로 들어가 닥터피쉬를 봤는데,
싸이즈가 금붕어 만하더라구요;;;
너무 커서 놀랬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닥터피쉬 테라피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이 금붕어 싸이즈의 닥터피시가
여러마리 오니 느낌이 따가우면서
간지럽기도 했지만 나중엔 시원하니
참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다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소연이와 종섭이와 성찬이 밖에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사모님과 함께 5명 이서
신나게 테라피 받고 왔습니다~
30분만 받기로 했는데 재미있어서
5분 더 받고 나왔습니다ㅎㅎ.
닥터피시테라피를 받고
저희는 갈 준비를 했습니다^^
놀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4시 40분이 되었더라 구요~
이미 다른 팀들은 집에 가고
저희 팀만 남아서 얼른 마무리 준비하고
다시 바기오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정신 없이 노느라 피곤했는지
돌아오는 내내 차안은 조용했습니다~.
얘들아 다음주도 열심히 공부하면
더욱 더 신나는 곳으로
엑티비티 가게 될 꺼야^^
↑↑ 저의 생일 잔치때 우리 학생들 덕분에 포식 했어요ㅎㅎㅎ^^
누나 나 산아야
누나 니그럼드타면서 하뜨모햇다며^^
응??? 처음에 해석 못했엌ㅋㅋㅋㅋ 누나 미끄럼틀타면서 하트뭐했다며?? 맞지??
응ㅋㅋㅋ 누나 수영장가서 미끄럼틀타면서 손으로 하트만들었어ㅋㅋㅋ
여은아^^
산아한테 받아쓰기겸해서 댓글5회에 다이소 이용권1회 했는데
암호문하나 남기고 또 넉다운되셨다 ㅋㅋ 답은 맨 아래^^
수영장사진보니 역쉬 여은이 놀때표정이 생동감이 있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 쒼나게 노니까
좋지? 너도 실시간갤러리 사진 보니?
엄만 밤마다 산아 공부 가르치느라 흰머리가 더 났어 요즘 산아가 엄마
흰머리 지분율 탑을 달린다
여은아 요즘 아침에는 잘 일어나니? ㅋㅋ 심히 궁금하네 아침밥은 꼬박꼬박먹지?
♥♥♥♥♡…….. 코코는 요즘 속없으니까 하트색 지웠어
산아왈 누나 미끄럼틀 타면서 하트 뭐 했다며
ㅋㅋㅋㅋㅋㅋ 엉엄마 이전글에서 내댓글보구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매직 흰머맄ㅋㅋㅋㅋ 요즘아침에 못일어낰ㅋㅋㅋ 7시에 밥먹는데 6시50분에 일어낰ㅋㅋㅋ 아그리고 아침밥이나 하여간 밥을안먹으면 패널티걸려 그래서 꼬박꼬박 먹어~걱정마 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아아아아아아아아 코코 하트채워줘어어어어어ㅓ어어어ㅓㅓㅓ
♥♥♥♥♥……
엄마그리고 필요한물건인데 진짜미안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할께 뭐필요하냐면은 반팔셔츠 집에있는거에서 4장이랑 바지 기모 안들어간거 2벌정도 엄마가 책상 봐서 책상 서랍 세개있는부분있잖아 거기서 맨왼쪽에서 룸밴드 만드는 무슨 판있거든??? 그거랑 손목시계가 무지 필요한데 캐릭터들어가있는거 절대말고 전자시계도말구 그냥 손목시계 보내주는데 제일 싼거보내기!! 그리고 과자(너무 적었엌ㅋㅋㅜㅜ),자유시간같은 초콜릿 편하게먹을수있는거랑,라면조금만있으면되 될수있으면 코코도보내줰ㅋㅋㅋㅋ (장난) 그리고 혹시 엄마 언제온다구??? 오는시기좀알려줘 그리고 나 한국 중간에 들리고싶으니까 엄마가 필리핀으로올때(혹시오게되면) 주말에와서 평일되면 나랑 같이 한국다시 들렸다가 나혼자 다시 한국가는식으로 하자,,할수있으면.. 그리고 왜 엄마 혼자냐니까??가족끼리오면안되??(그리고 솔직히 필리핀 공기 너무안좋아 매연,,,, 머리가너무아파 근데 우리학교는 매연없어 학교밖에나가면 바로 매연 완전 공장보다심해…)엄마 잘지내~~ 코코도 아빠도 산아도~~~~(친구들한태말했어?? 반지그거 잃어버린거 우리친구들은 다시 사주고도 남을 얘들이라니까… 내가 상관없으니까 말해줘..)
♥♥♥♥♥……
알았어 택배 자주 보내는거는 힘들지않아 당근 내년에 농장일 끝나면 가족끼리 가기로 했잖아 엄만 그전에 한번가볼까 한거지 확정된거는아니고..그리고 내일 친구들한테 반지얘기해줄게 그리고 공기는 좋은데 자동차 매연이 심하다는얘기니? 바기오는 고산지대라고 들은것 같은데
그 리고 관장님이 산아처럼 자주안오는얘들 포섭벽티비에 위ㄱㅔ 임설치했는ㄷㅔ 완전 효과만점 토요일 그거 하려고 산아 하루도 안빠졌어ㅋㅋㅋ
그리고 완전대박 쿠피 또한마리 임신해서 총세마리 임신
엄마 그리고 지금 보내지말고 나 지금 더 추가할꺼있거든??? 담주금요일까지만 택배오면 될것같은데ㅎㅎㅎ 여기 바기오도 사람 엄청나,…. 대박이야 그래서 매연이 좀심한것같아 ㅋㅋㅋ 엄마 더 추가할 물건은 내가 집에서쓰던 아침에바르는거말고 그냥 밤에바르는 로션 그거랑(없으면 안보내줘도됭~~~)그리고 내책장보면 맨밑에 호박으로된 플라스틱 할로윈 상자랑 책장옆오른쪽사이보면은 내 마녀모자랑 집이나 가게에 내가 못된고양이에서 산 awsome 꽃무늬 모자있을꺼야 그것도보내줘~~추가해서~!!!!(반팔셔츠 집에있는거에서 4장이랑 바지 기모 안들어간거 2벌정도 엄마가 책상 봐서 책상 서랍 세개있는부분있잖아 거기서 맨왼쪽에서 룸밴드 만드는 무슨 판있거든??? 그거랑 손목시계가 무지 필요한데 캐릭터들어가있는거 절대말고 전자시계도말구 그냥 손목시계 보내주는데 제일 싼거보내기!! 그리고 과자(너무 적었엌ㅋㅋㅜㅜ),자유시간같은 초콜릿 편하게먹을수있는거랑,라면조금만 이것까지)다보내줘~~ 근데 할로윈 전까지 그니까 10월31일 전까지 보내줄수있어??? 아니 보내줘 사랑해~~~♥♥♥♥♥……
와우~~~헬크앞에서 사진 찍은 성찬이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내년에 엄마 필리핀가면 우리도 여기 가보자^^
재밌겠다^^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정말 즐거워 보인다^^
피자도 맛있었게다^^
오늘은 아빠가 회식이라 아빠가 늦게와~~
엄마는 오늘은 집에서 좀 푹 쉴까해~~
감기가 빨리 나가라고~~~^^
아빠도 사진 보면 좋아하겠다
어여 사진 보내줘야지^^
수영장 너무 재미있었어.오늘 푹 숴서 감기 빨리 나.사랑해
태훈, 엄마 메일 읽으면 기분 좋지? 주 1-2회만 쓸려고 했는데 엄마가 참고 있지만 태훈이를 더 보고싶어서 매일 쎈영어학교 홈피에 들어와서 사진도 보고 태훈이 댓글도 읽어 그래서 메일도 매일 쓰게 돼^^ 네가 그렇게 단어도 많이 외우는 줄 몰랐어. 엄마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공부할께~~오늘도 잘 자고 내일 열심히 지내~~
오늘도 단어 50개 시험 보고 7개틀ㄹ렸네
아 그리고 중학교는 한영 아님 배제가 많고 천호는 몇 명 안간다던데.. 암튼 아무데나 가도 자기만 열심히 공부하면 돼.
그런데 난 한영 가고싶당 남중은 남자밖에 없어서 싫어
요기에서 영어를 아주아주 잘해서
고등학교는 한영 가고싶다
애들이 그러는데 배제다니면 타락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성찬아!!
엄마가 하루 하루 성찬이 보고싶은거 참으면서 견디는데~~우리 아들은 항상 괜찮다고만해서 엄마가 고맙고 가슴이 아프구나~~~!!
항상 건강히 잘 있어~~
보고싶다……..
나도 엄마가 정말 보고싶지만 여기가 재미있기 때문에 괜찮은거야.조금 있으면 보니까 참자.감기 빨리 나.사랑해.
지난 주말도 즐겁게 보낸것 같구나 우리 아들~~~
엄마는 배드민턴 운동 갔다가 지금 아빠랑 치맥한잔 하고 있지 분위기 잡으면서~~ㅋㅋㅋ
종섭아 오면 엄마랑 배드민턴 배워보지 않을래?
할수록 재미 있어. 종섭이도 하면 잘 할것 같어.
엄마랑 파트너가 돼서 신나게 운동해보자ㅎ
그동안 엄마 열심히 배워서 멋진 모습 보여줄께 기대하시라~~~^^
오늘도 알차게 하루를 보냈을거라 믿으며 내일도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실속있게 보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 울 아들~~^
사랑한다 윤.종,섭!!!
엄마 나도 한국가면 같이 배드민턴 하자 그러면 같이 배우는 많큼 더 즐겁고 신나겠지^^
사랑해 엄마
태훈아! 엄마야~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하고도 잘 지냈니?
거기 바기오 날씨는 어때? 이제 서울은 엄마 퇴근할 때 쯤 되면 벌써 캄캄해.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고…
거기 바기오는 날씨가 좋다고 했는데 많이 덥지는 않지?
밤에는 춥니? 건강한게 최고니까 아프지 않도록 안 좋은 음식 먹지 말고 운동도 틈나는 대로 하렴. 태훈이 엄마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안녕~~
성찬아~~오늘 하루도 잘 지냈지?^^
눈 영양제는 얼마나 남았어? 엄마는 다 먹어가서 성찬이도 다 먹어 가지 않나 싶어서~~’인생게임’ 보낼까?
어차피 집에 있어도 엄마 혼자하지도 못하고, 영어로 다 되어 있어서 필리핀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생각해보고 얘기해줘~~
영양제 보낼대 함께 보내줄께~~
필요한거 있음 얘기하고~~~내일이 금요일이니까~~~조금만있음 또 주말이구나~~
필리핀 친구들과도 대화 많이하고~~친하게 지내^^
엄마 어제 좀 많이 아팟나봐 아침에 알람소리 못들어서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뻔했어ㅠ.ㅠ
다행이 회사가 가까워서 서둘러서 지각은 않했어~~~
그럼 낼도 잘지내고~~쪽쪽쪽~~~~
눈 영양제 조금만 있으면 거의 다 먹어가.항상 건강하게 지내고 사랑해.
여은아
실시간 갤러리 봤는데 멋있더라 공부하는 모습이 ^^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네 내일 하루만 더 공부 열심히 하면 또 주말이네 ㅎㅎ
주말에 즐겁게 노려면 주중에 열심히 생활해야겠지
시간 참 빨리 간다 벌써 너 들어간지 3주돼가 ^^ 한달도 금방이야
엄마가 요즘 산아한테 흥분해서 화내고 소리
지르면서 공부가르치고있어 정말 오늘부터는 화 안내고 재미있게 해야쥐
그리고 네 친구들한테 반지 얘기 카톡으로 날렸어
우리 이쁜 여은이 들어오면 쉰나게 놀러다녀야쥐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없는 자동차 처럼 위험하대
엄마 아빤 그동안 앞만보고 쉬지않고 달렸는데 이젠 가끔 쉬었다 가야겠다
우리 굼벵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셨으니까~~후회 하시는건 아니죠?^^
아이들이 다 알아줄꺼에요^^
그리고, 이제부터 여유부리면서 생활하셔요^^
화이팅~~~!!
네 화이팅^^ ^^
감기 지독하네요 빨리낳아서 예쁜집 꾸미세요 ^^
얘들카톡으로 뭐래?? 반응이 어쨌어?? 아마걔넨 다시사주고도 남을 그런 베프들이니까 ㅎㅎㅎㅎ 그리고 엄마,아빠도 쉬면서하기!!!!♥♥♥♥♥…..산아도 잘있구~
성찬아~~좋은 소식있어^^
우리 집 나갔어~~~이사는 12월 11일이야~~
이제 집 인터리어할거랑 엄마가 장바구니에 넣어논거 사들여야지^^
감기때문에 아팟는데~~감기기운이 확~~날아가는거 같아^^
이 기쁜 소식을 성찬이한테 빨리 알려주고 싶어서 내일까지 못 기다리고 또 글 남기네~~^^
조금 있으면 벌써 이사 가네.감기기운이 날아간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사랑해.
갤러리에서 사진을 또 보고 또 보다가 종섭이랑 성찬이 태훈이 눈썹이 다 둥그런 것이 똑같아서 얼마나 웃기던지…저만 그렇게 생각되는 건가요?^^
여은이 어머니랑 모든 어머니들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편히 쉬세요 꾸벅^^
그러게요~~^^ 셋다 안경 쓴것도 닮아있네요^^
수영장에서 정말 즐겁게 즐기다 온거 같아 뿌듯하네요^^
태훈이가 엄마많이 닮았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잘 노니
기특하네요
ㅎㅎ 감사해요. 여은이는 어찌나 야무지게 보이던지…든든하시겠어요 제 고향이 여은이네랑 가까워서 정말 반가웠어요^^
안녕하세요. 종섭맘이예요.
성찬이도 태훈이도 모두 듬직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우리 종섭이에게도 든든한 백이 생기듯 좋네요.
친구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우리 아이들이 알았음 좋겠네요. 아무쪼록 바기오에 있는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우리 엄마들이 함께 응원 많이 보내자고요~~^^
여은 잘 지내지?? 여긴 완전 가을이여 하늘도 온 세상들이 ~~~ 힘들어도 잘 적응할거라 고모는 믿고 있지! ^^ ♥♥
네!고모 잘지내고 있어요! 힘들어도 고모말대로 적응할께요!!
여은아~ 잘 지내고 있어? 설이 언니야~~ㅋㅋ
거기 날씨는 어때 더워? 막 푹푹 숨막히는 사우나 같은 기분이야?
우기라서 별로 안그런가?? ㅋㅋ
언니는 오늘 쉬는 날이라서 이렇게 글 남겨 ㅋㅋ
너무 너무 보고 싶당
너꺼 페이스 북으로 사진도 올리구 그래~~ ㅋㅋ 잘 지내는 지 보고 싶당 ㅋ
재미 있게 잘 지내구 언니들도 언넝 돈 모아서 놀러 가도록 할게 ~~ 큭큭큭
또 연락 하자 ^^*
응 언니 ㅎㅎ 여기날씨는 바기오라서 전혀 안덥고 그냥 반팔입어도 시원한바람부는???정도??ㅎㅎㅎㅎ 아그리고 여기 핸드폰 압수하고 와이파이도 안되서 핸드폰이 쓸모가 없..ㅠㅠㅠㅠㅠ 또연락하긔염 ㅎㅎㅎ
누나나산아야삼촌보고십어?
여은아 고모랑 언니가 댓글 보내줬네^^ 고모네가 항상 너 응원하는거 알쥐?
오늘은 산아 패밀리랜드로 소풍갔어 아침마다 깨우느라 전쟁이잖아
오늘은 ‘소풍가야지’했더니 ‘그럼 일어나야지’ 하면서 벌떡 일어나더라
헐 ….뭥미 어이상실 ㅋㅋㅋㅋ
참 22일 댓글 택배물어본거 답글 적었는데 읽었니
응 산아야 삼촌보고싶다 엄마 고모네가 응원하는거 알고 있어 그리고 산아 패밀리랜드로??? 엄마 그리고 엄마갈수록 초딩언어 늘어가고있닼ㅋㅋㅋㅋ 뭥미 ㅋㅋㅋㅋ 어이상실 ㅋㅋㅋㅋㅋ 싱기방기 ㅋㅋㅋㅋㅋ
태훈아 어제 밤까지 답장 엄청 기다렸는데 못 받아서 좀 섭섭했다^^ 이번 주는 빨리 지나 가는 것 같아. 벌써 내일이 토요일이고…
태훈아 예성이가 너 언제 오냐고 문자 보냈더라. 그래서 내가 답해줬어^^
자기 전에 깨끗이 씻고 잘 자~
아 그래 어제 수학하고 바로 자서 댓글을 못달았어 오늘 요기에살던
바이올렛 선생님 이랑그쌤 아들 크루시랑 많이친했는데
그가족이 이란 사람이라서 이란으로 갔어 ㅠㅠ
그리고 오늘 윅 테스트 봤는데 잘 못본거 같에
그리고 오늘 해바라는5학년에도 1년 하고 오늘 한국 사모님이랑 같이같어
나도 빨리 한국 가고싶다 ㅠㅠㅠㅠㅠ
종섭아 안뇽~~~
벌써 금욜도 다 지나갔네.
이번주 일요일엔 아빠 축구대회가 있어. 엄만 또 열심히 운동장에서 응원해야겠지? 종섭이 몫까지ㅋㅋㅋ
그래서 혹시나 몰라서 이번주는 토욜 저녁에 전화하면 좋겠는뎅…(아빠에게 응원메세지도 보낼겸..)
시간 되는대로 꼭 전화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리고 종섭이 친구가 있으니깐 여기서도 엄마끼리 서로 인사하고 좋네…종섭이도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알차게 잘 보내자구용~~
엄마의 사랑 울 아들 주말은 즐겁게 통화는 기쁘게 합시당 사랑해 종섭아~~♡♡♡♡♡♡♡♡♡♡♡♡♡♡♡♡
오 아빠 축구 시합있어 엄마가 내목 응원해줘 나 요기서 응원할게
그러면 토일 저녁에 할게 사랑해3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
엄마는 오늘은 어제 보다 일이 적어서 오늘은 한가하게 일했네~~~
근데도 엄마가 입력건수 1등이네~~^^ ㅋㅋㅋ
일을 열심히 않해도 이러니~~얼마나 더 놀면서 일해야하나~~~^^
참~~나라별 전통의상 입는다면서~~도나선생님이 스트븐은 한국전통의상이나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을꺼라고 하던데~~궁금하네~~~
엄마가 필리핀 전통의상 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뭘 입었을까^^
내일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일요일에 만나자^^
오늘은 5학년 짜리 여자얘 한국으로 지금 가고 있어.내년 1월이면 엄마를 볼생각하니 기분이 좋네.나는 사장님 한복 입을까 생각 중이야.일요일에 만나자.사랑해.
태훈아 오늘은 뭐하고 지냈니? 내일 우리 화상통화할 수 있으니까 기분 좋다^^
무릎은 어떠니? 필리핀 가서 아픈 적 있어?
암튼 내일 통화하자~~
그러니까 빨리 통화하면 좋겟다
여은아 오늘 날씨 너무좋아서 아빠랑 산아랑 혁신도시에서 축제한다고해서
잠깐 도시락 싸서 갔거든 근데 완존 실망 허허벌판에 초라한무대 아무것도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호수공원 돌다 왔어 꽃창포 심어놨는데
내년에 피면 멋있겠더라
산아가 설이누나 자전거 안장 조금낮쳐서 오늘 타봤는데 바로 탈 줄 알더라
겁이많아서 못탈줄 알고 타게되면 자전거 사준다고했는데 5분만에 바로
탈줄이야…. 당장 사달라고 땡깡부려서 레고 조그만것으로 타협봤어
오늘 뭐하고 지냈니? 영어이름이 뭐야? 내일은 뭐하니?
그리고 네가말한 꽃무늬모자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분명 너 갈때
이민가방에 넣어줬는데… 그리고 네 방 다 뒤져도 룸밴드 만드는 판 없더라….
소현이 한국 들어왔구나~~~!!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겠구나~~장성찬오빠가 잘 대해주었니?^^
한국에서도 적응잘하고 잘 지내길 기도할께^^
아니엄마 그판은 내책상 맨 왼쪽서랍에 있는 머리띠넣는데에 있는껄 그냥 많이 튀어나와있는거 그리고 모자,,,,, 엄마 스카이프보고 답장도해주고 여기다가 답장해줘두되구~~ 그리고오늘은 공원갔다왔어 내가 스카이프로 보낸거 꼭 봐!! 그리고 코코도 잘챙기구~~ ♥♥♥♥♥……
언니 오빠들 선생님들,저 해바에요~!한국에는 잘 도착했구요~잘 지내고 계신가요??
프라다 언니 규리언니 소연이언니 여은이언니 모두 잘지내???! 모두들 고마웤 ㅋ 그리고 장성찬오빠 윤종섭 오빠 김태훈오빠 연수오빠 형주오빠도 잘지내???ㅋㅋ 지혜쌤이랑 이사장님 사모님두 모두 잘지내시나요???덕분에 많이 늘었어요…~!모두들 저 맨날 신경써쥬셔서 감사드리고 잘 지내요~!모두들 감사합니다~! -해바가-
아이구~~답장을 잘못썻네~~^^
소현이 한국 들어와서 생활 잘하고 건강하길 기도할께^^
나는 잘지내고 있지.내년에 올때 더 잘해줄께.잘지내.
해바야너언제와??다음에오면는 맛있는 거사줄게^^
-ann-
오~~해바~~잘도착했어??한국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살두둑히 쪄서와~ 많이 보고 싶을꺼야 ㅠㅠ 겨울캠프때 다시 돌아와!!그때봐~~
wendy
해바야 망고 어떻게 잘 안걸렸다며 ㅋㅋㅋ 친구들이랑도 잘있고??? 다시돌아오기로 약속했다!!!
여은이언니
안녕 해바^^ 너 짐 엄청 많아서 고생했다며~ㅎㅎㅎ 그래도 잘 들고가서 다행이네!!! 한국가서도 여기서 배운거 잊지말고 영어까먹고 돌아오면 안된다!!!ㅎㅎ 너 없으니까 엄청 조용하네 빨리와!!ㅎㅎ 추우니까 따뜻하게 다니고 감기걸리지 말길ㅎㅎ 지혜쌤!
성찬아~~
오늘 엄마 근무였거든 거의 7시에 끝나서~~아빠랑 늦게 김포공항 가서 밥 먹고 아이쇼핑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야~~
요즘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제 나아가고 있어~~
독감주사 맞았는데도 감기로 고생했네^^
오늘 친구들와 즐겁게 지냈지?
우리 다솔다는 필립핀 생활이 즐겁다고 하니~~아예 않들어오는거 아니지?^^
보고싶다~~내일 영상통화로 만나자~~~^^
감기는 빨리 나아져야지.내가 기도할께.건강하게 지내고 사랑해.
종섭아 안뇽~~
엠마는 이제 일어나서 아빠 축구하는 운동장으로 가려고…(아빤 새벽같이 나가시고..)
오늘은 감기 기운도 있어 가기싫은데 어쩌겠어. 우리 아빨 위해 엄마가 기운내서 종섭이 몫까지 응원할게.
종섭이도 어젠 즐겁게 보냈지? 오늘은 아침일찍 승마갔나? 그저 일상이 궁금하고 보고싶넹.
오늘도 즐건 주말 즐기며 이따 화상통화 하자.
일주일에 한번 울 아들 얼굴안보면 기운이 안나거든ㅋㅋ
사랑해 아들~~이따 화상에서 만나요^^
어제 전하하려고 했는데 전화가 않됐어
이제는 꾸준히일어나
6시 30정도에
화상통화하자
지금 여의도로 교회가고 있어~~~^^
전철창으로 밖을 내다보는데~~진짜 빠르게 지나가네~~우리가 사는 시간도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겠지?^^
오늘 관섭이모가 책하고 책장 가질러 오기로 했어~~성찬이 책장이 텅텅 비네~~~^^ 혹시 읽고 싶은책 있음 엄마가 준비해서 꽂아둘께^^
엄마는 개인적으로 이문열의 ‘삼국지’ 재미있게 읽었어^^ 1권만 조금 지루하고 나머지 9권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
생각해보고 얘기해줘~~^^
나도 오랜만에 여의도 교회 가고싶다.책읽고 싶으면 보내달라고 말할께 사랑해.
지혜쌤께~~~
민망하지만 제가 실시간 갤러리를 오늘 첨 들어가봤어요~~~^^
사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성찬이가 축제때 입은 필리핀 전통의상인가? 빨강색 옷 입은거요^^
첨 봤거든요~~정신없이 사진 다운 받았답니다^^
저도 어린이집 교사할때 사진 엄청찍어서~~거의 실시간으로 올려드렸었거든요~~ㅎㅎ
그래서 고충을 좀 알거든요~~제가 알았던것 보다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사진 찍는게 사실 별거 아닐거 같지만 많이 힘들거든요^^ 다시 한번 감동 받았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 실시간 갤러리 보셨군요, 네 필리핀 의상입니다~
한복에 비해 참 심플하지요?^^
여러가지 전통의상이 있지만 그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갤러리 많이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까 통화할때 이모들이 와 있어서 제데로 통화를 못했네~~
정신이 없어서~~성찬이 책이랑 장난감 한가득 가지고 갔어~~
우리집에 책 없다 없다 했는데 많더라 상자로 5박스 꽉꽉 채워서 가져갔어~~
그래도 성찬이 책 남아있슴~~^^;;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나~~오늘 이모들하고 사촌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지~~^^
특히~~엄마보다 성빈이 더 귀여워하는거 같아~~
어제 통화에서 성빈이랑 친척들 만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엄마도 어제 기분 좋은것 같아서 나도 기분 좋았어.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사랑해.
안녕하세요?
해바 엄마에요.
모든분들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건강하고 예쁜모습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어젠 가족 친지분들, 지인들께 귀국인사드리고, 오늘은 울가족과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고 돌아왔답니다.
사모님이 챙겨주신 망고도 아주 맛있게 먹었구요.
공항에 나가 사모님 뵙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해바가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아주 많이 들려주네요.
행복했던 이야기, 언니,오빠 이야기….
넘넘 좋아서 또 가고 싶다네요.
쎈학교 모든 분들~~
해바 아껴주고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모든 학생들은 열공해서 뜻하는바 이루시고, 쎈학교는 더욱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p/s : 이사장님…해바문제는 며칠더 생각을 해야할거같아요
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바어머님, 한국사무소 이상헌 실장입니다. 개인사이버교무실에 글 남겨주신거 감사 합니다. 매일보는 실시간갤러리에도 깜찍한 마스코트인 해바가 없으니까 갤러리가 썰렁해진거같아요^^ 해바 영어 잊어먹지 않게 잘 부탁드릴께요. 완연한 겨울날씨인데 항상 건강하세요~
여은아
또 새로운 한주 시작이구나 화이팅!!
방금 택배 보내고왔어 룸밴드판이랑 모자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한영사에서 룸밴드판하고 있는 밴드 보내고 모자는 못된고양이에서 샀어
간식,라면,.옷,호박,시계, 배드민턴채가 커서 박스 큰거로 보냈어
받고 놀라지 마 속은 사랑의 뾱뾱이로 채워졌어^^
어제 통화할때 아빠랑 산아랑 싸우고 삐졌잖아 산아가 자기전에 “아빠는 반말이죠 인제 존댓말할게요 아버님 이라고 할게요”ㅋㅋㅋ 이러고 자더라
크리스마스 곧 다가온다고 하니까 급 사과하고 비굴한 모습ㅋㅋ
참 쿠피새끼 한마리가 죽었어..산아가 밥을 많이 준것 같애
어제는 동신대가서 우리는 은행줍고 민준이랑산아랑 자전거 타고 놀았어
코코는 초원을 누비는 한마리 호랑이 같더라
막 짖어서 가보니까 유리에 비친 자기모습보고 미친듯이 짖는거 있지
바른자세!스트레칭
우와 엄마 진짜고마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보낸거라하고 이렇게 자주 보내지않게할께~~!!!! ㅋㅋㅋㅋㅋㅋㅋㅋ산아가 그런것도알아?ㅋㅋㅋㅋㅋ나없을때 언어능력좀 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쿠피??? 너무 불쌍해… 산아한태 세상모든거에는 한도(제한)이있다고해줘,방금내가 생각해낸 나의 명언 ㅎㅎ 그리고 코코ㅋㅋㅋㅋㅋㅋㅋㅋ초원을 누비는 호랑이?ㅋㅋㅋㅋㅋㅋㅋ 자기모습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ㅋㅋㅋㅋㅋㅋ 엄마 그리고 택배 고마워 그리고 언제쯤올려나??…..
사랑해~~~ ♥♥♥♥♥……
성찬아~~엄마 오늘 일들이 괴롭혀서 무자게 힘들었어ㅠ.ㅠ
우리 성찬이는 잘 지냈지?
참~~눈 영양제 얼마나 남았어?
엄마 다 먹어가서~~엄마 글 보면 바로 얘기해줘~~
오늘 날씨도 엄청 춥네~~~내일은 코트 입고 가야겠어
오늘은 지쳐서 이만 안녕~~~굿 바이~~
내일은 UN날이라서 오늘 태극기 만들고 한복도 이사장님 한테 빌렸어.눈 영양제는 조금 남았어.빨리 아프거나 힘든거는 날려버려.사랑해.
태훈아 월요일이었는데 힘들지 않았니?
우리 태훈이가 엄마 에너지인데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엄마가 힘이 없다. 그래도 참고 견뎌야겠지?^^ 오늘 아빠가 시골에서 오셨어. 일 하시느라 얼굴이 많이 타셨더구나^^태훈이 너 잘 지내냐고 물으셔서 장염이 일주일에 한 번 생긴다고 했더니 걱정하시더라. 어제 통화할 때 무슨 약이 필요하다고 했니? 탄산음료나 과자 먹지마. 그리고 아이스크림이랑 차가운 물도 피하고… 넌 장이 예민해서 지저분하고 안 좋은 음식 먹으면 바로 설사하니까 조심해 알았지?
설사를 자주 하면 백초시럽 아이들이 먹는 장약 아시죠? 그게 진짜 괜찮아요~~~성찬이도 가끔 이유없이 설사를 해서 필리핀에 보냈거든요 장이 어떻게 않좋은 모르지만 백초시럽이 배앓이랑 설사에 좋으니까 한번 생각해보셔요^^
아 그런가요? 필리핀에서 계속 일주일에 한번은 설사를 한다네요.
고맙습니다^^
아빠 시골갈때 선크림좀 주지 이번주 일요일에는 꼭 아빠 한국시간으로
7시에 집에있게해 그리고 엄마 나 오늘 공부열심히했어그리고
어제 완전 빨리 잤어 그리고 백초시럽 보내줄수 있으면
백초시럽도 시간되면 보내주고
백초시럽 필리핀에 도착하기전에 설사하면 성찬이에게 빌려서 먼저 먹으렴~~^^
성찬이에게 말하면 빌려줄꺼야^^
규리야 잘지냈지? 지금쯤 학교 수업 끝났겠네.
이번주엔 날씨가 꽤 추워져서 자꾸 몸이 움츠려든다.
밤엔 더추워. 전기요 꺼내야겠다. 규리는 잘때 전기장판
켜놓고 자니? 낮은 온도에 하고 일어날땐 반드시 꺼야돼~ 자나깨나 불조심^^ 토요일까지 3일 남았으니 이번주엔 열심히 해야돼? 감기 조심하고 다치지않게 항상 몸조심하고 잘지내♡♡♡
어제학교 끝나고 부터 방학이야!!여기도 날씨가 꽤 쌀쌀해서 자주 전기장판 틀고자~
그리고 요즘엔 시간이 더 빨리가~나도 여기 처음에 와서 ‘와…언제 집가지…’했는데 벌써 얼마 안남았네ㅠㅠ어쨋든 아빠한테도 댓글 좀 달라고 전해줘~!
여은
엄마가 깜빡하고 모자 안보냈어 ㅠㅠ
어제엄마하고 지현이 이모하고 유진이네가서 반신욕했어
뜨뜻허니 좋더라 ㅋㅋ 요즘 엄마가 밥맛이 너무 좋아서
밥을 두공기씩 먹었더니 몸이 많이 무겁다 지현이 이모가
이번주토요일 수영장가자는데 용기가 안난다..오늘부터 엄마도
뱃살 다이어트좀 할까나…
그리고 구글아이디 뭐라고?
♡♥♥♡♡…….
아빠 어제 술마시고 와서 하트색 지웠고 산아랑 코코는 워낙 속이 없어서 엄마 말 안들으니까…
코코가 어찌나 어리광이 심한지 못봐주겠다 삼촌만 보면 나가자고 깡총깡총뛰고
난리야
헐헐ㅋㅋㅋㅋ 모자? 무슨모자????? 엄마그리고 어디수영장?실내수영장??? 거긴 물속이니까상관없지않을까??ㅋㅋㅋ 그리고 다이어트는 밥먹는거 살짝 줄이고 운동하는거지 절대 무리하지않는거야!!!! 그리고 엄마 언제쯤 도착한다고 문자같은거안와?? 아직도 안왔어,, 그리고 엄마 하트색깔그냥 지우지마아아아앙ㅇ아ㅏㅏㅏㅏㅏㅏㅏ 그리고 나 12월에가고싶은데 그때 못 가게되면은 1월달에나 갈래래래ㅐㅐㅐㅐ 엄마 내꺼아이디가,, 음,, 아맞다 kkiik3260@gmail.com 인데 비번여기다가 쓰면 누가볼수도있으니까 스카이프로 알려줘~엄마도 가끔씩 사진보내주면좋은데 내가못보니까,, 아 내가 뭐물어볼려고 했는데 까먹었다,,,,이번금요일까지는와야되는데,, 엄마 고마워~ 아빠는 술그만마시고 산아는 말.좀.들.어. 그리고 코코는 인간이 아니잖아~~~ 가족다 고마워!~ ♥♥♥♥♥……
엄마 나 근데 비행기 티켓좀 언제있나봐주고 한국지사인가?? 암튼우리들렸던 오피스에계셨던 분한테도 물어봐죠,,
종섭아~~일요일의 피곤이 오늘에서야 조금 가시는듯 하네ㅎ 우리 쫑이는 건강해보이는것 같아 엄마가 안심이요~~ 그래도 항상 손 잘씻고 잘머고 잘 자고(요건 시키지 않 아도 자알 하지~~)
UN행사같은걸 하나봐. 울 쫑이는 뭘 하니? 전통의상도 입는것 같은데 궁금하넹. 뭐든 열심히 즐길줄 아는 우리 아들이니깐 뭘 하든 잼나게 잘 하겠지 ㅋㅋ
이번주 지나면 벌써 11월이 되네.
시간 가는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쫑이 볼 생각에 엄만 기운나네ㅎ
아빠는 종섭이가 오면 스키장을 갈까? 오델 갈까 고민중!!! 아빠는 항상 울 막둥이에게 뭐든 해주고 싶고 같이 즐기고 싶은 아빠니깐ㅎㅎ
아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지금하던것 보다 더 열심히 해서 그동안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 최선을 다하자 아들!!!
언제나 사랑하고 언제까지나 사랑할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잘 지내~~^^♡♡♡♡♡♡♡
난 스키장에 찬성
난 그리스 전통의상을 했어
그리고 우린 지금 방학중 근데 5일 밖에 않해
사랑해
태훈아 배 아플때 성찬이에게 백초시럽 좀 달라고 해서 먹어라 엄마가 나중에 보내줄께. 아빠하고 이번 일요일에는 꼭 통화해보렴 얼굴 빨갛게 익으셨어^^소희누나는 요즘도 저녁밥 안먹고 거의 4시부터 굶어. 우유만 하루에 1리터정도 먹는다. 고집불통으로 저녁밥 안먹은지도 벌써 7개월째가 되간다. 대단하지? 태훈아 손, 발을 잘 씻어야 나쁜 병에 안걸려 알지? 또 내일 메일로 만나자~~
요즘은 별로 않아파 그리고 누나가 저녁을 벌써 7개월째 안먹었네
진짜 대단하다 그리고 키클려고 우유는 목는건가 매일
발 손씼어 그리고 아빠 얼마나 탔는지 일요일에한번 봐야겟다
성찬아 오늘 UN축제 즐거웠어?
오리배도 타고 즐거위 보이던걸~~~^^
이사장님 한복 않입었더라~~혹시 많이 컷나?^^
필리핀 전통의상도 좀 커보이긴 했어~~^^
필리핀에서 여러 가지 활동도하고 한국에서보다 더 즐거워 보이긴 하네~~~
그래도 엄마도 여기서 성찬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오~~^^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가는군 벌써~~11월이 얼마남지 않았네~~
참! 태훈이 설사해서 백초시럽 빌리면 좀 줘~~설사로 고생하는것 같아~~
엄마가 얘기 않해도 우리 아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오늘도 즐거워보여 엄마도 행복하다^^
성찬이가 입고 있는게 이사장님 한복이야? 자세히 보니 개량한복 같기도 하네^^
UN축제때 정말 재미있었어.오리배도 타고 정말 즐거웠어.내가 입은 거 이사장님 한복인데 개량한복이라서 엄마가 못알아본것 같아.태훈이는 그렇게 설사가 심하지 않은 것같은데 그래도 빌려달라면 빌려줄께.사랑해.
사랑하는 소연이~~~
모처럼 즐겁고 신나는 시간 가졌구나!
엄마도 일욜 행사 마무리 잘했다
그날 전화도 제대로 못받고 미안했어
화상통화 볼때마다 느끼는데 부쩍부쩍 크는것 같아~~넘 고맙다
특히 학교생활이 잼나다고 하니 더 기쁘고~~^
이번한주도 홧팅!
사랑혀~~~~
응.엄마 근데 티철파라어머니한국에가셨데요번주월요일날 그리고 나키가안커 156cm에서키가더이상안잘어ㅠㅠ
엄마는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보냈어~~
하루 하루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일이 점점 더 바빠지는거 같아~~하루에 3000천 가까이 신고를 하니까 정신이 없네~~^^
엄마 혼자 3000건 하는건 아니고 15명정도가 나눠서해^^ 진짜 많이 신고하지^^
우리 나라 사람들 외국에서 물건 너무 많이 사ㅠㅠ
국산을 이용해야 우리나라 경제가 돌아가는데~~
엄마 지금 교회가고 있어~~우리 성찬이를 위해~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할려고^^
오늘도 잘 지냈을거라 생각하며~~안녕 내사랑♥♥♥
하루에 3000건을 15명씩 나눠서 한다고 해도 한명 편균 200건은 해야되는데 정말 힘들겠네,
나는 SM에서 한국 식품 많이 사먹고 있어. 오늘은 수요일인데도 교회 갔다왓네.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를 할께 내가 엄마 진짜 진짜 많이 사랑해.
소연아~~~
선생님 어머니 한국에 오셨구나~~
한국어디에 오셨을까?
그리고 키가 좀 더 커야하는데 ㅜㅜ 왜 안크지..,
거기선 인스턴트 음식을 안먹어서 식단에 문제가 없을거구~~^줄넘기를 좀 더 해봐~~농구를 해보던지~~^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스트레칭 쭉쭉이 꼭 해주고~~~아ㅡ글구 정신읎어서 까먹었다 오늘 용돈 넣어줄께~~~^승마는 열심히 하니?
키가 좀 더 커야하는디 ~~~걱정하지말고 운동 열심히해~~~^^
엄마 승마비보네줬어??? 보내주지마!!!그리고 줄넘기 재미없어,농구도 가끔재미있어..그리고 엄마때문에 키가안크는거같엌ㅋㅋㅋㅋ줄넘기열심히해볼게……….
태훈아 엄마야 오늘은 태훈이가 엄청 많이 보고 싶네~ 거기는 요즘 비가 자주 오는 편이야? 한국은 비가 자주 안 와서 그런지 과일이 달고 맛있어. 큰외삼촌이 단감 보내 주셨는데 참 맛이 좋아 비록 네가 좋아하지 않는 과일이지만^^
요사이 공부가 어렵지? 어렵고 모르니까 배우는 거야. 차근 차근 공부하면서 배운 것은 틀리지 않도록 여러 번 복습해라. 알았지? 실수를 줄여야지. 우리 태훈이 너무 보고 싶지만 오늘도 꾹 참고 견뎌야되겠지? 사랑해~~
나도 딱딱한감은 싫어하지는 않는데. 그리고 요기 예전에는 비 많이왔는데
엄마 이번주 일요일 끝나면 여기에서 1달이 되 시간진짜많이늘어나고싶다
그리고 한국가서 가볍고 좋고 비싼 읠슨 배드민턴 라켓 사고싶다
여은아^^
택배받았니? 이번에는 좀 늦네?
스트레칭 하고 있니 엄마도 일하다 스트레칭 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일이 덜 힘들어’
여은아 우리가 산아를 너무 어리게만 본것같아
엊그제 1시간정도 산아랑 심도깊은 대화를 했거든 엄만 깜짝 놀랬어 산아랑 말이 통해서..
친구들이 선생님말 안듣고 너무 까부닌까 속상하대 선생님이 실망하고 있는데
거기서 또 까불고 말 안듣고 한다고…
그리고 남자얘들이 세빈이를 자꾸
괴롭히는데 아마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더라…
자기가 특공발차기로 혼내고 싶지만
특공무술은 나쁜 어른한테만 써야한대 박명수 조커이후로 최고의 반전이다^^ㅎㅎ
우리 산아가 나름 학교생활 잘 하고 있는것 같애
엄마가 매일 오늘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기억이 안나고 그냥 좋았어 하길래
자기표현력이 없나 했거든…
근데 엄마가 들을 준비가 안되었던것 같애 마주앉아서 차분하게 물어봐야겠어
요즘 특공학원에 위게임 설치한후로는 토요일 그거 하려고 열심히 다니고 계셔^^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보고싶은고야 혹시 코코랑 친구들이 더 보고싶은거슨 아니쥐^^실장님께서 문의해보고 연락주신다고 했으니까 기다리봐^^
택배받으면 바로 답장좀 해줘
엄만 어제 많이 바빴어 오늘 일찍 들어가서 쉬어야 겠다
산아도 열감기 하고… 넌 감기 걸리지 말고 화이팅
시간 빨리도 간다 내일 또 금요일 하루만 공부하면 주말이네
엄마 오늘 택배받았어 그리고 완전많이들어있던데?? 사랑의 뽁뽁이라몈ㅋㅋㅋ 엄마 고마워~~~ 그리고 산아가 세빈이 좋아한다고?저번에 얘기했잖아 근데 남자얘들이 세빈이를 괴롭혀?? 갸 엄청 이쁘장하던마 엄마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실장님한태 뭘물어봐??? 엄마 산아 열감기 잘돌봐주고 나는 한국보다 더 컨디션이 더 좋은것같앜ㅋㅋㅋ 배갈이도안하고 (좋아하니까 괴롭히는거래 ㅇㅇㅇ) 엄마랑 아빠는 농장가서 무리하지말고 조만간 우리 할로윈이여서 에스엠간글 올라올꺼야 기대하시라!!ㅋㅋㅋㅋ 엄마 아빠생일선물 말린망고 보내주고싶은데 택배비가 무슨 1000페소가 기본이래 완전작은거 그리고 내가 굳이 택배보낼려는이유는 꼬맹이여자애 갔잖아한국으로 걔가 산아한태 완전 맞는 옷(아디다스옷 비싼거알지??ㅋㅋㅋㅋ) 조금 주고갔는데 그거 보낼겸 아빠생일선물도 챙겨주고싶은데,, 실장님인가 물어봐줘~어떻게하나 엄마아빠산아코코 잘지내~~~~♥♥♥♥♥……
누나나산아야 누나다친대없지?
오늘은 엄마가 1시 출근하고 7시쯤 끝났어~~~
오늘도 잘 지냈지?
날씨가 쌀쌀해서 사람들이 파카까지 입는 사람도 봤어~~ㅋㅋㅋ 10월 말인데~~~
날씨가 춥긴해도 파카 입고 있는 모습 보니 조금 웃기더라고^^
오늘은 일찍 잘려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항상 건강히 잘 지내고~~~
너무 열공만하지말고 친구들하고도 신나게 놀아
사랑한다 우리 아들♥♥♥
오늘 할로인이라서 SM에서 농구공 샀어그래서 농구하면서 많이 놀았어.필리핀은 날씨가 아떻게 되고있는지 잘모르겠어.배드민턴 라켓이랑 소나티네 피아노 책 좀 보내줘.택배 한번 보낼때 많이 보내줘.오늘도 행복고 건강하게 지내.사랑해.
종섭이 방학인데 뭐하고 지내나~~~????
그런데 방학이라하기엔 너무 짧고만ㅋ
하지만 방학답게 재밌게 지내기~~~
엄마는 오늘 컨디션이 영 안좋네ㅠㅠ
병원갔다가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울 아들이 보고파서 잠시 들렸다 자려고ㅋ
아들 사랑해♡♡♡♡♡
엄마 힘들면 약 먹고 푹쉬어 그래야 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일요일에 통화 하지
사랑해
종섭아~~
엄마가 우리종섭이를 걱정시켰네ㅎ 이렇게 관리를 못하면 안되는건데 조심할게.
사실 지금도 물리치료 받으러 왔는데 엄청 아포. 그러나!!! 참고 이겨야 빨리 나아야지 울 쫑이를 위해ㅎ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우리 서로 건강 조심하면서 잘 ㅈ
잘못눌러 기냥 저장이 되었네ㅋㅋ
종섭이도 항상 조심하고 잘 지내고
건강하게 일요일 화상통화하자.
이번주도 아빠 축구본선대회!!!청년부 장년부 모두 조 1등으로 진출~~~
청년부는 이번에도 우승하면 영구적으로 트로피 가져오는거래. 그래서 아빠가 회장이라 우리집으로 오게 될듯!!!
우승을 기원해줘 아들의 응원이 아빠에게 큰 힘시 될거야
사랑해 종섭아~~^^
아빠보고 열심히 골 너으라고 해 그래야 나가면 한국 가면 트러피 보지
엄마 될수 있으면 내가 한국 갈때 빙고 데려와
아빠랑 인천공항에 밥 먹으러 나왔어~~
한국은 요즘 가을비가 내리고 있어~~이제 겨울이 온다는 신호지^^
요즘 날씨가 추워서 움추리고 다니고 있어
내일 주말이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겠구나~~
엄마는 다담주에는 외할머니댁으로 김장 도와주러 가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오랜만에 이모들하고 수다도 떨고 할려고~~~^^
엄마는 일주일이 하루같이 빠르게 지나가는데~~우리 성찬이는 어떠니?
빨리 시간이 가서 성찬이 만나고 싶다^^
공부도 열심히하고 있지?^^
건강 신경쓰면서 열심히 살기^^
나도 오랜만에 엄마,아빠랑 김포공항에서 맛있는 밥 먹고싶다.필리핀은 날씨가 신기해.그리고 우리집 김장김치먹고싶다.조금만 있으면 벌써 엄마 만날수 있겠네.엄마도 항상 건강하게 지내고 사랑해.
오늘은 엄마가 회사에서 쉬는 날이고~~오랜만에 약속도 없어서 집에서 빨래랑 청소할려고 음악 틀었어~~음악들으면서 집안일하면 후딱하게 되더라고~~성찬이가 말한 피아노책 소나티네도 찾아놨고~~눈영양제는 엄마 청소 끝나면 사러가게~~
베드민턴 라켓은 집에 있던걸로 보내줄께^^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새거라~~
친구랑 칠려고?
배드민턴 엄마랑도 첫었는데~~~^^
한국오면 엄마랑도 치자^^
사랑하고 오늘도 잘지내~~~♥♥♥
나도 요즘 주말에 핸드폰 받으면 팝송 듣는게 내 요즘 취미야.엄마가 배드민턴 라켓은 여기서 사라고 해서 여기서 살려고 했는데 그냥 여기서 살께.한국으로 돌아오면 나중에 나랑 치자.그때 쯤이면 이용대 실력정도 되어있을꺼야.기대해.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사랑해.
여은아
주말인데 뭐하니 할로윈 파뤼하나? 마녀모자쓰고 호박들고 다니면 재밌겠는데..
우린 너무 바빠서 시월에 마지막날을 의미없이 보냈어 요 며칠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로 정신이 없었어
오늘 큰삼촌이 잠깐와서 산아랑 비비탄총가지고 놀고 유진이 엄마가 산아
외롭다고 콩콩이 태워줬어 유진이네랑 봉준이형아가 산아를 엄청 신경써줘
여은이 없어서 산아가 심심하고 힘이 없다고…
참 저번댓글은 너랑 통화하기 전에 쓴거야 실장님께 물어볼일 없지
그리고 너는 배앓이 안한다니 다행이다 며칠전 티비에서 그러는데 마흔앓이
라고 엄마도 여기저기 아픈게 정말 마흔앓이를 하나봐 ㅋㅋ
ㅋㅋㅋㅋ 엄마 할로윈때 에스엠갔는데 사탕거의 못얻었어ㅠㅠㅠㅠ 파티도 안하구.. ㅜㅜㅜㅜ 무슨일이있는데 그렇게 바빠?? 근조 많아??? 아그리고 생각해보면 산아 민준이나 상민이나 유현이랑 잘 안놀아??? 봉준이 삼촌 고마우시네ㅋㅋㅋ 근데 궁금한건데 산아진짜 나없다고 막 힘없어?? 신기신기ㅋㅋㅋ 응응 나 배앓이 한번도한적없고 한국보다 컨디션좋앜ㅋㅋㅋㅋㅋ 근데 마흔앓이면은… 나는 열넷앓이??ㅋㅋㅋㅋㅋㅋㅋ 아픈데는없지만 ㅋㅋㅋㅋㅋㅋESL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 그리고 요번 11월말에 새로운 학생들 온데!! 초딩3학년 여자애 두명에다가 남자는 많아서 생각안나,, 아무튼 산아나 유현이나 유진이처럼 챙길수있는 얘들 생겨서 좋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동생들 챙기고 다니는게 버릇이됬었나봨ㅋㅋ 그래서 챙길 꼬맹이들좀왔으면 좋겠닼ㅋㅋㅋㅋ 그리고 가족다잘지내~~~~~!!!!!!! ♥♥♥♥♥……
태훈아 금방 소희 누나랑 성당 옆 뒷산에 올라갔다 이제왔어. 시장도 좀 보고. 내일 필리핀 시간으로 6시 30분에 만나자^^
성찬아~~엄마 교회 가고있어~~
오늘 바람이 많이 부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어~~
어제, 오늘은 뭐하면서 지냈어?
엄마는 어제 아빠랑 산책하다 사과랑 감이랑 박스채로 사서 낑낑 매면서 들고 왔어~~~
성찬이가 있었으면 과일 좋아해서 잘 먹을건데~~아쉽네~~필리핀도 맛있는 과일 많지?^^
엄마도 내년에 가면 애플망고 많이 먹고싶어~~^^
보고싶은 내아가~~이따 영상통화로 만나자^^
어제 엄마랑 통화50분이나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필리핀은 날씨가 비슷해서 어떻게되고 있는지 잘모르겠어.사과랑 감 먹고싶은데 아쉽네 그래도 필리핀에는 망고도 많이 먹을수 있고 다른 신기한 종류의 과일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내년에 필리핀 오면 애플망고 많이 먹어.보고싶은 우리 미니 이번주 일요일 영상통화로 만나자.
성찬아~~할로인때 웬? 야구옷을 입었어^^ㅋㅋㅋ
웃기잖아~~~칼 하나 샀나봐^^
참~~머리가 밤곱슬이라 뜨니까 모자 자주 써~~머리 적었을때 빼고~~말랐을때~~그렇잖아도 모자 왜 않쓰냐고 물어볼려고 했는데~~할로인때 쓸려고 아껴둔거여^^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피곤하네~~
아님을 일을 많이해서 그런가?
아직도 할 일 있는데~~아까 카톡으로 수다 떨어서 즐거웠어^^
이따 만나^^
할로인때는 특별해야아니까 야구 복장으로 나왔지.어제 SM에서 머리카락 잘라서 머리는 이제 괜찮아 보일꺼야.사랑해.
종섭아~~
미안해~~~오늘 이빠 축구팀이 문제키 많았거든~~~
그런데 청녓부 우승! 장년부 3등 그래서…
이해하지 울 이
흑 슬프네 그래도 다음에 이기면 돼지
사라해
종섭아 이안~~”~~
울아들은 이해하겄지만 미안하네
사랑하는거 알쥐
♡♡♡♡♡♡♡♡
규리야! 한주가 시작됬구나~
이번주도 열심히 영어공부하구 잘지내.
G마켓 비번을 잘못 알려줬네. 아이디의 숫자부분이야.
4자리만 치면돼. 두가지 고르는대로 답장줘 ^^
자기전 기도 하는거 잊지말구…
추워지니 더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오케이~!알겠어!거기에 보낼때 꼬리빗이랑 내가방도 좀 같이 보내줘!그 나 학교 다닐때 메던거 있잖아 그거.엄마가 저번에 영어 일기 쓴거 다 가지고 오라고 해서 요즘 열심히 쓰고있어 여기 온지 얼마 안됀거 일기 찾아보다보니깐 나도 일기 쓰는거 되게 많이 발전했더라고 ㅎㅎㅎ 그리고 일기 쓰는 속도도 훨씬 빨라졌고! 요즘엔 자기전에 운동을 잘 안했더니 기도도 점점 게을러 지네ㅠㅠSM갔다오고 핀곤해서 또 못하고 내일해야지,내일 해야지 하고 미루다 보면 또 안하고…하여튼 이번주내로 골라 놓을께!태배 보네기 전에 댓글 달아주고~ㅎㅎ 오늘따라 삘받아서 댓글이 길어지네ㅋㅋ 쨋든 알겟어~사랑해 엄마~
종섭아~~~
어젠 통화도 못하고 이동중 글 올려서 제대로 쓰지도 몬하고 울 아들한테 미안허넹ㅠ
이젠 방학은 끝났어?
다시 레귤러 수업시작했니?
수업이 없으니 쬐금은 심심했겠네 ㅋ
할로윈파티도 UN기념 행사도 잘한것 같네. 나름 무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낸것 같던데. 엄마가 옆에서 같이 있음 더 좋았을테지만ㅋㅋ
종섭아 성묵이형 아저씨(정근호아저씨)알쥐?
종섭이 주라고 축구공 선물해주셨어. 이사 오면서 공 모두 버리고 왔는데 잘 됐지?ㅋㅋㅋ
이번 한주도 열심히 생활하고 엄마의 사랑 잊지말고 한주 건강하게 지내자 사랑해~~^^
예 축구공 근호 아저씨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려 사랑해
좋은데갔넹ㅋㅋㅋ 더마른거니뭐니…ㅠ 갈비뼈가왠말이야…ㅋㅋㅋ 뭐든 많이해보고와~진짜 얼마안남았네 열심히하고 얼른보고싶네ㅎㅎ 잘생겨져서와야대….아라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훈아 오늘 백초시럽하고 야구공 보냈다. 한 3-4일 후에 받을 수 있을거야. 필요한 거 있으면 거기서 네가 알아서 해결해. 엄마한테 택배 기대하지 말고 알았지? 엄마가 사무실에서 중간에 나오기가 힘들거든… 오늘은 엄마가 하루 휴가내서 우체국도 다녀오고 머리염색도 하고 지금은 병원에서 영양주사 맞는 중이야. 많이 피곤했는지 면역력이 아주 약해졌다고해서 … 엄마는 태훈이가 부지런히 공부하는 모습만 보면 어려움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열심히 공부해~
배드민턴 공도 보네야 하는데
거기 정형외과에서 주사 맞는 거야?
근데 택배 보네는 데 얼마 정도 들었어?
여은양
벌써 한달이 돼가는구나
아빠가 어제 네 모습보더니 많이 여유있어진것 같데 그러니?
어제 너랑 통화안했으면 아빠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칠뻔했어
깜짝선물을 준비해야쥐 ㅋㅋ
그나저나 너 가고 산아는 네 몫까지 말썽피우고 말안듣고 속을 썩인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전쟁을 치르는것도 뺀질거리는것도 갈수록 심해지네
우리가 너무 오냐오냐 이뻐하니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늘 저녘에는 뿌셔뿌셔 매운거 먹겠다고 난리네 오늘부터는 뽀뽀,안는거
다 금지다
그나마 우리 여은이 보러갈 생각하니까 위안이 된다
우리 소파 가죽 바꿨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것 같애 ㅋㅋ
ㅋㅋㅋㅋ 여은양 ㅋㅋㅋㅋㅋ 엄마 ㅋㅋㅋㅋ 엄마도 아빠생일 깜박할뻔하면안되짘ㅋㅋㅋㅋ 아빠거북목좀 챙겨줘 그리고 나는 2000페소 정도 보내주면은 택배도하고 다다음주에 에스엠가면은(중간에한번갈수도있엏ㅎ)사서 바로 부칠께~~ 아맞다 산아 또 말안들어???? 너무하네 ㅜㅜㅜㅜ 그리고 소파가죽뭘로 바꿨어?? 나도 엄마오는거기대된다♥ 가족다 잘챙겨주긔~~~ ♥♥♥♥♥……
엄마는 오늘 우리 다솔다를 생각하며~~~열심히 일했어
오늘도 실시간 갤러리에 사진 올라왔더라~~
엄마는 우리 성찬이 생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 행복해~~^^
잘지내고 있는 모습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태훈이랑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고~~
엄마는 성찬이가 너무 어른스러운 모습도 가슴이 아프구나!!
근데~~오늘 같이 일하는 동생이 위로 많이해줬어~~
일요일에 성찬이 진로에대해 얘기나누면서~~성찬이가 결정하는대로 엄마는 따라가지만~~어린나이답지 않게 투정도 부리지 않고 묵묵히 성찬이가 가는 길이 엄마는 마음에 걸렸거더라고~~근데 같이 일하는 동생이 생각보다 외롭지 않고 즐거울꺼라고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하더라고 자기 경험담이라고 하면서~~한국 들어오면 교육과열이라 더 힘들꺼라면서~~엄마는 성찬이가 원해서 가는 길이었으면 좋겠다~~누구의 눈치로 그리고, 여건이 않되서 가는게 아니고~~엄마가 무슨말하는지 알지? 그리고 외고 가기로 한거 목적을 가지고 목표를 세워서 공부하면 더 좋을것 같아~~
사랑하는 ‘우리다솔다’ 엄마, 아빠가 응원하고 언제나 믿고 있는거 알지?
어제 내 진로에 대해 얘기나눠서 통화를 엄청 길게 한것 같아.회사에 정말 좋은 동생이 위로해줘서 엄마는 정말 좋겠네.나는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가 원하는 길로 지금 공부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나도 엄마,아빠가 일 열심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거 알지?
여은양
월요일 잘 보냈니 월요일지나면 금방 수요일되고 주말되고
웰케 시간이 빨리 갈까 해야할일 하고싶은일은 많은데..
여은이 니 시간은 어떻게 가니
느릿느릿가니 화살처럼 빨리 가니?
산아한테는 거북이처럼 느껴질거다 왜일꺼같아?ㅋㅋㅋ
매일매일 겨울이언제 되는지 크리스마스는 몇밤 남았는지 물어본다
과소비의 왕자 같으니라구..!
이로운 이ㅂㅌ스트레칭 자나깨나 스트레칭 ㅋㅋㅋ
전자사전은 쓰고 있니
엄마 나는 시간이 별로,,음 사람걷는속도???? 그리고산아는 왜 거북이처럼 느껴지지???? 음?? 나없어서?? 과소비하면 -_- 더 좋은건 못얻을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이ㅂㅌ가아니라 굼벵이라규!!!! 근데 전자사전 안되ㅜㅜㅜㅜ 포기할라고,,쩝
엄마 그리고 새 글 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헤헤헤ㅔㅎ헤헤 아맞다 엄마 2000페소 정도 보내줬어??? 언능 아빠 선물 보내주고 싶다 그리고 겨울 지나기전에 여자애가 남겨준 옷들 보내고 싶은데ㅋㅋㅋㅋㅋ 그거 겨울옷에다가 아디다스 꺼라서 ㅋㅋㅋㅋㅋ 자랑하고 다니라고 ㅋㅋㅋㅋㅋ아그리고 엄마 1월 언제와???? 산아는??? 아빠오늘 생일파티 잘해줬어? 질문 다답해주기~~~~(참고로 오늘 줄넘기 땀에 범벅되게 했음) 여긴 되게 먹을게 고파,, 아껴먹느랔ㅋㅋㅋ 아직 마이구미 2개랑 스카치 반 밖에 안먹었었나??? 요즘택배비비싸~ㅜㅜㅜㅜㅜ 가족다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