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쎈영어학교의 이지혜 매니저 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이어 또 새해를 맞이한 쎈영어학교에서 또 즐거운 소식 알려드립니다~ 이곳 필리핀 바기오는 초가을 날씨로 한국과 사뭇 다르게 날씨가 춥지도않고 덥지도 않습니다^^ 그 덕분에 필리핀내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이곳을 관광지로 많이 찾고 있지요. 그리고 저희 학생들이 지내고 있는 그린발리는 다른 지역에 비해 평온하고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훨씬 조용하네요! 저희 쎈영어학교 의 모범생 학생들은 24 일 25일 이틀 간 즐겁게
학부모님들 의 방문과 사랑 안녕하세요. 쎈영어학교 학생들과 쎈캠프 학생들을총 책임지고 담당하고 있는 이수원 이사장입니다. 먼저 우리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성찬과 여은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학부모님들을 맞이 하기 위해 클락 공항에 11시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 분이 지났을까 아시아나 항공(비행기)는 한국에서 20분 연착해서 출발하여 늦게 도착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 겨울에 활주로에 눈이 쌓이면 눈을 치우고 뜨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겠다 싶어, 커피 한
이번주에는 태풍이 왔었어요!! 이름이 람마순 이래요~ 이번 한 주는 태풍 때문에 바기오 날씨가 우중 충 했습니다. 바람 불고 비가 온것 이외엔 특별한점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월요일엔 날씨가 좋았지만 수요일부터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까지는 계속 내리는 비에 학생들은 한국도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연이은 더위로 가뭄까지 일어나는 사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있는 비가 조금 갔으면 참 좋을 텐데, 비님은 그런 마음을 잘 모르나 봅니다~ 그 덕분에 수요일은 바기오 학교들 모두 쉬라
한주간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1대1 영어수업으로 불꽃튀게 공부도 했고, 서머스쿨 영어시간에서도 우리학생들 다른나라 학생들 앞에서 열심히 발표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캠프 잔 헤이에 이곳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먹을것을 잔뜩싸서 피크닉을 갔다 왔습니다^^ 계획대로라면 금요일에 가야 되지만 금요일에는 학부모 미팅(PTA)이 있기 때문에 목요일로 앞당겨졌습니다~ 잔 헤이에 도착한 우리 학생들은 가방도 내려놓지 않고 급하게 공을 가지고 운동장으로 뛰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매일 운동을 해서 땀을 잔뜩 흘
우리 학생들 목요일까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드디어~ 따뜻한 금요일 아침” 우리 저학년 학생들이 찾은 곳은 바기오 시청입니다~ 고학년 학생들은 학교에 남아 공부에 몰두 했구요. 이미 시청 앞에는 시청가이드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청 안에는 여러 부서가 있지만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바로 시청의 심장, 바기오 시장님이 계신 오피스였습니다~ 오피스 안에 들어오자 마자 쇼파에 앉은 우리 학생들^^ 시장님이 잠시 교육청 행사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지만, 부시장님으로부터
산프로난도 비치로 GO GO ! 저번주엔 승마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면, 이번주 토요일은 즐거운 바닷가 였습니다. 1년의 6개월은 쎈캠프 학생들과 함께 토요엑티비티를 나가죠^^ 12주, 9개월, 1년 등 다양한 과정에 학생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방학기간동안의 엑티비티 내용은 항상 더욱 풍부해요. 한주간 집중하여 열심히 공부한 탓에, 토요일 엑티비티는 정말 기대되요~ 이번주 장소는 세계적으로 석양이 아름답다고 소문나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잠깐! 산파비안 비치란? Pangas
소윤이 채원이 연수 그리고 사감 선생님과 함께 SM에 슈퍼마켓 쇼핑갔다왔어요^^ 저녁식사후에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덕분에 북적거리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기에 좋았습니다! 채원이와 연수는 SM쇼핑이 익숙하지만 소윤이는 아직 안가본 곳도 많이 많아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마닐라에 잠시 있었을때 MOA(Mall of Asia)백화점에 갔다와서 SM쇼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윤이는 제일 먼저 휴지를 카트안에 넣었
바기오 정부 운영 구립 필리핀도서관 공원에 놀러왔다가 차라도 한잔하며 책을 읽고 가요~ 한국에 있을때도 구립도서관이니 시립 도서관은 잘 안갔는데요. 이유는 대학생이라면 대학교 캠퍼스내에 다 도서관이 있기때문에 굳이, 정부가 운영하는 도서관에 갈일이 없기 때문이었쬬^^ 그런데, 필리핀 바기오 번함파크옆에도 도서관이 있답니다. 당연히 정부운영이구요..번함파크에 놀러갔다가 멀리 보이는 건물은 바로 도서관이였습니다. 바기오시의 도서관은 여러개 인데,그중, 구립도서관쯤에 해당되겠네요. 공원
창한 구름 위의 도시 바기오 세인트 국제학교…^^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들과 아담하게 잘 정돈 된 정원의 꽃들 그리고, 잔디와 운동장 … 바기오 시티는 4계절 이 즉, 1년 365일이 한국의 초가을 날씨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소나무와 꽃들이 너무 이쁜곳입니다.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 많은 화창한 오후의 캠퍼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쎈커리큘럼 미팅을 한후, 같이 점심을 먹고 교정을 거닐던중,,1대1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파라솔 우산에 앉아 정겹게
학교 연례행사 로 바빴습니다^^ 매년 연례 학교 행사인 유엔의날 국제행사로 각 나라 학생들이 고유 의상을 입고 나와 기념하고, 재학생들에게는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상기하는 즐거운 시간과 각국의 대표음식을 준비해와 학교 이사장. 이사들 교장님. 초청된 인사들 부모님.지인들과 함께 하루 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 나라의 참가자들이 장기자랑과. 의상 평가. 인터뷰평가. 상을 심사위원들이 채점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입니다.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