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공부! 엑티비티! 모두 모두 적극적인 쎈아이들

안녕하세요~ 이지혜 매니저입니다. 우리 아이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너무 궁금하셨죠?^^ 준호와 준석이가 귀국하고 그 뒤를 쫒아 승은이도 귀국했습니다~ 젤 큰 언니의 귀국으로 여 학생들은 잠시 패닉상태였죠ㅎㅎ 승은이가 동생들을 잘 챙겨줘서 아이들에게는 더 특별했던거 같아요~ 만남의 시간은 언제나 짧지만 그 속에서 서로 우정도 쌓고 마음도 공유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 되가는거 같아요~ 그 이후에 아이들은 여름캠프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죠, 만남 첫날부터 얼마나 시끌벅적했던지,...

학부모님의 방문
11월 26, 2011

바쁜 한국의 생활 중에서도 유학중인 아들을 위해 바기오 세인트쥬드 학교에 방문 하셨네요. 얼마나 좋을까 고국에 있을 때 옆에 없으면 허전하고 걱정 하셨던 부모님들 이신데 “1년 이상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들이 보고 싶지 않겠어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 빨리 달려 왔지요.”라고 하시는 부모님 말씀 그 심정 이해 합니다.

아들은 이곳에 잘 적응하여 열심히 영어공부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신앙생활도 잘하며 성실한 학생입니다. 바기오에서 제일 맛있다는 스테이크 집에서 찰칵 촬영^^입니다. 이곳은 자주는 못 오지만 가끔 들리는 곳 부모님 대접하기 위해서 모였네요. 분위기도 좋은곳 많은….
유학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처음에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하네요.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 영어학습. 규칙생활 이런 것들이 제일 힘들어한다니. 우리 학생들은 관리자의 세심한 배려와 이해해 주고 격려해주는 마음에 정이 든 학생들이 잘 따라주어 유학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갈 때 보람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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