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I. 호흡이 척척. CHAPTERII. 8일 출발학생들과의 합류.

쎈영어학교 생활일지 + 12월8일 입국한 아이들과의 생활일지를 시작합니다~ 호흡이 척척..   안녕하세요, 바기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지혜쌤 레쌤입니다~ 동주의 귀국으로 쎈캠프가 조금 조용해지나 했지만 동주랑 맞먹는   더 강한 멤버 소율이로 다시 똘똘 뭉치게 됐었습니다,   센스 넘치고 재치 있는 소율이와 어리숙한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하정이 그리고 동주형과 하정이 누나 사이에서 잔소리 들으며 티격태격 생활하던 우리 신데렐라 태욱이까지~...

동거동락 Lifes book^^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혜쌤과 레슬리쌤입니다^^ 오랜만에 영어학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장기생 학생들과 저와 레쌤은 오순도순 사이 좋게 즐거운 Summer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기오시의 공기와 햇빛은 그 어느 Summer시즌때 보다 맑았고 따뜻했고 하루하루를 마음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동주와 태욱이와 하정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동행하고 웃고 지냈기 때문에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아젤레아 호텔에서~
12월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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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아젤레아 호텔에서 몰골리안 뷔페 식사를 했습니다~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면서 자기 취향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어 먹는 철판 요리이죠^^

예전에는 오마이칸이라는 몽골리안 뷔페 식당에서 먹었는데, 오늘 처음 아젤레아 호텔을 시도해봤습니다.

역시, 처음엔 다들 어리둥절 궁금해하며 어떤 재료들을 넣어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더라구요~

처음 음식은 간을 잘 맞추지 못했던가 너무 맴게 만들어서 실패했어요,ㅎㅎ 취향따라 좋아하는 소스들을 잔뜩 넣어 봤더니 이게 무슨 맛인가~ 서로 맛보고 웃음만 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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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다음 음식을 잘 만들어 봐야지하고 나갔지만 역시나~ 이번에는 다들 싱겁게 만들어왔지 뭐에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간장 소스와 오이스터 소스로 맛을 맞춰왔답니다~

연수와 성수는 밥 대신 면을 먹고싶다고해서 열심히 만들어 왔는데 영~ 생각했던 맛이 아니였는지 다시 밥을 넣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진수성찬으로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의 밥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고 몸에 좋은 맛있고 싱싱한 야채들도 듬뿍 넣어 먹을수 있고 일석이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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