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쎈캠프포스트가 나오기 전까지 쎈캠프 학부모님들도 이곳에서 쎈캠프/쎈영어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유로이 소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새 쎈캠프 포스트가 나오면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혜 매니저입니다. 이곳 바기오는 아직도 캠프 기간 마냥 하루도 조용할 틈 없이 아이들과 시끌벅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벌써 추위가 왔다는 말에 벌써부터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 걱정이지만 그 걱정도 잠시… 1주일 동안 계속됐던 위기철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멋진 해님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필리핀 소식을 전해드리러 글을 쓰는 최만기입니다^^ 빠른 시간만큼 바쁜 하루를 보내고 하루하루를 꾹꾹 눌러담아 보람차게 보내는만큼 몸도 마음도 쑥쑥 성장하는 우리 쎈영어학교 친구들! 물론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학생으로서의 본분 중 하나이기에 하루하루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Mt. Santo Tomas 에 다녀온 이야기부터 전해드릴게요~ 산토토마스 산은 Baguio 시와 Tuba 시 경계를 걸치고 솟아있는 해발 2,260m 가량 되는 산입니다ㅎㅎ 마
Kultra 파도 리조트는 바기오에서 50분 떨어져있는 Pugo지역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주말 여행으로 가기 딱 안성맞춤이죠^^ 날씨는 조금 어두웠지만 놀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해가 쨍쨍 비치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였으며 소나기가 천천히 내리고 있었습니다. 수영장을 찾은 다른 가족들도 2팀밖에 되지 않아, 수영장은 이렇게 우리 학생들의 전용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마음껏 뛰어 놀고 수영장을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제일 먼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인공 파도 풀장에 갔습니다~ 파도풀장은 시작하는 시
한 주도 열심히 공부한 우리 학생들에게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주에는 맛있는 망고를 간식으로 먹었어요~ 망고철이 되면서 옐로우 망고 인디안 망고 그린 망고 애플 망고 종류도 참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저희는 노란 망고와 인디안 망고를 먹었습니다^^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망고는 바로 옐로우 망고! 제일 달콤하고 즙이 아주 많지요^^ 특히 망고는 스푼으로 떠먹는 것보다 손으로 직접 까먹는 재미죠~ 두 개로 부족한 학생들은 4개까지도 먹어요~ 이사장님께서 항상 학생들을 위해 부족함 없이 준비해주시죠^^ 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10만평 이상의 단지에 18홀의 골프장. 골프 클럽하우스.호텔.별장단지 .면세지역.공연장. 미니골프장.각종 놀이시설등 넓은 공원에 가족이나 관광객들이 고기를 구워먹고 야외에서 쉴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미군들의 휴양지였던 이곳에 아직도 미군 영사관 건물이 남아 있으며 그 만큼 미국인들이 많이 거주 하며 살던 곳입니다. 소나무 단지로 구성된 쟌헤이는 정말 아름다운 힐링 장소 입니다. 최고급 호텔이 있어서 숙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저녁에는 음악연주도 차한잔과 함께
번함공원(Burnham Park) – 우리 학교와 제일 가까운. 바기오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기오의 도시 설계자인 번함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공원입니다. 바기오 시민들이 이곳에 많이 오고 관광객들도 이곳에 와 호수공원에 있는 보트가 50여대 있으며 보트를 타고 즐기는 모습은 한가롭기만 합니다. 호수 한가운데에서 나오는 분수대는 장관이며 저녁에는 무지개 색상으로 조명되어 환상적인 분수로 바기오 시민들. 관광객들이 원더플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져 보입니다. 이 분수를 만든 회사는 우리나라 회
스위스 알프스산과 같이 아름다운 광경을 산 꼭대기에서 산 아래 전망을 바라보는 곳으로 벵겟지역의 산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보면 바기오가 정말 높은곳에 위치해 있음을 실감할수 있으며.시내하고는 온도차가 3-4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지요.요즈음 마인즈브 계단를 새롭게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위험한 부분을 없애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건기때는 더많이 찿는 곳이 될것 같습니다. 주위의 새로운 건물에 토속상품을 파는 상점들이 길 좌.우로 형성 되었으며 .민속 박물관 같은
바기오 주요 관광지 , 맨션하우스^^ 맨션(MANSION) 필리핀 대통령의 공식관저로써 1년에 서너차례 방문하여 휴식을 갖습니다. 예전에는 여름 동안에 정부 기관이 바기오로 옮겨 업무를 보기도 했습니다. 1908년 미국의 식민지일때 지어 졌으나 1945년 2차 세계 대전중 파괴된 것을 그 후에 복귀하여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였습니다. 맨션의 정문은 영국의 버킹검 궁전을 모방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에 여행 갔을때 버킹검 궁전 정문을 봤는데 정말 맨션의 정문과 흡사하게 생겼더라고요.!! 그안의 건물구
1901년에 당시 필리핀 미 육군 20 보병대를 이끌었던 캐논 대령 당시소령(COl.LYMAN.KENNON)이 4천 여명의 일군들을 동원하여 바기오와 아래.지방을 연결하는 최초의 도로인 벵켓도로가 착공하여 3년후 완공을 보게 되었다. 당시 7만 5천페소란 자금으로 건설한 이 도로는 이후 도로 건설자인 캐논 대령을 기리리 위해 캐논로드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03년 드디오 바기오는 미군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필리핀 군도의 여름수도 (The Summer.Capital)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도시
바기오(빅비우)BlGVLW의 역사. 스페인 지배시기.19세기초 필리핀을 지배하고 있던 스페인 정부는 북부루손섬의 산악지대를 탐험하기 시작 했다. 이때 스페인 정복자들은 북부 산악지대에서 비옥한 골짜기들과 소나무 뒤덮인 언덕들 그리고 각종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산악지대(코딜리에라)를 발견하게 되었다. 더욱이 이곳에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원하던 구리.은.및 광물들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었다. 이같은 사실이 마닐라와 세부등 대도시로 전해지자 곧 천주교 관계자들 군인들 그리고 광산 업자들이 북부루손 산악 지대를